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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
민음사
#4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외
‘길 잃은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삶의 본질을 꿰뚫는 어니스트
작가 선정 이유
01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미국 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삶에는 언제나 고독과 허무가 심연처럼 자리하지만 이를 극복하여 인간과 자연을 긍정하고, 진정한 연대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오늘의 독자들에게 전한다.
디 에센셜
디 에센셜
작품 선정 이유
02
우리에게는 『무기여 잘 있거라』(1929),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등의 장편 소설이 더 잘 알려져 있지만, 헤밍웨이의 탁월한 주제 의식과 문학적 스타일은 단편과 중편, 에세이에서도 빛을 발한다. 이 중 「깨끗하고 밝은 곳」, 「빗속의 고양이」, 「킬리만자로의 눈」 등 대표 단편을 엄선했다.
디 에센셜
이 번역의 뛰어난 점
03
김욱동 역자는 헤밍웨이를 비롯, 스콧 피츠제럴드, 윌리엄 포크너 등 다수의 영미 문학을 번역한, 국내 최고의 번역가로 정평이 나 있다. 김욱동 역자는 헤밍웨이 문학의 요체라 할 시크하고 유머러스한 단문형 문체와 삶의 본질을 담아내는 문학적 시선을 적절하고 간결한 언어로 번역했다.

참고사항

  • 본 페이지의 소개는 디 에센셜 [에디션본]을 기준으로 합니다.
  • 디 에센셜 [에디션본]의 경우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진 이후에는 추가 제작되지 않으며, [무선 보급판]으로만 판매됩니다.
  • [무선 보급판]은 책 사양이 상기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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