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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에센셜 열린책들] 1. 장미의 이름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2-11-24 ~ 2023-04-30
<한 권이면 충분하다> 디 에센셜 The essential 열린책들 편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공동 기획하여 만드는 디 에센셜 시리즈는 작가의 핵심 작품들을 큐레이팅하여 한 권으로 엮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 세 번째 라인업 ‘열린책들’ 편: 우리 시대의 고전, 누구나 사랑하는 작품을 하나하나 제대로, 다채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길잡이가 되어 줄 글이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두툼하게 묶어 낸 고급 장정으로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작품에 맞춤한 현대적 디자인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첫 번째 책 『장미의 이름』: 『장미의 이름』을 한 권으로 묶고 거기에 에코가 직접 저술한 『장미의 이름 작가 노트』까지 담아 새롭게 디자인한 완전한 구성의 특별 한정판이다. | 표지 디자인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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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세에 널리 읽히던 베아토 수도원장의 『「요한의 묵시록」의 주석서』 속 삽화를 금박으로 입힌 화려한 고급 장정은 읽는 재미뿐 아니라 소장 가치 역시 높여 줄 것이다. 또한 표지 디자인을 모티프로 한 반달 색인으로 독서의 편의성을 높여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을 두루 고려했다. 책이 놓일 공간의 품격까지 높이는 하나의 오브제로서도 그 기능을 하길 바라며, <완전판>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어떤 면에서 바라보아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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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디 에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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