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그림책 느리게 100권 읽기

책과 도서관을 너무 사랑하는 어느 사자의 도서관 방문기. 이 책은 도서관에 대한 애정 어린 찬사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사자가 도서관의 규칙을 배우면서, 도서관에 온 아이들과 사서 선생님과 즐겁게 어울리는 과정이 담긴 책.

규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원칙은 누구나 지켜야 하는것이지만 예외도 필요한 법이고요. 사자가 도서관에 찾아오는 조금은 엉뚱한 상황이 재미있어요.

책을 모두 읽은 후 아이만의 ‘not a box’를 만들어 보세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상자가 멋지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매 장마다 질문과 대답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귀여운 책입니다. 우리 두 아들이 상자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서 구입했습니다. 몇 마디 안 되는 아주 짧은 이야기이고 그림도 아주 귀여워서, 이야기를 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화가 났을 때 아이들 스스로 화를 올바르게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 소피처럼 화가 난 내 마음을 알아주고 달래주고 놓아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그러고 나면 화가 눈앞을 가려 놓쳤던 작은 행복들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분노와 다른 감정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색상, 자연의 사물과 연관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분노를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살인 제 아이는 확실히 Sophie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왜 모든 집안일은 엄마가 해야만 할까요? 밥차리기도, 빨래도, 설거지도, 청소도 언제나 엄마의 몫이죠. 어느 날 “You are pigs.” 라는 메모만 남기고 바람처럼 사라진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가족이 함께 일하도록 일깨워주는 훌륭한 책! 엄마가 (바라건대) 실제로 떠나지 않는다고 설명해야 할 수도 있지만, 이 이야기는 요점을 전달합니다. 가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