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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믿음기록 - 유기성 저자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3-03-22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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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 독서 생활에 대해 조언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겐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이용도 목사,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대천덕 신부, 허드슨 테일러, 존 하이드, 위글스워스 같은 분들과 함께 지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소원입니다. 그렇지만 그분들이 쓰신 책을 통하여 그들과 만나고 그들로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만날 수 없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책을 통하여 만나고 교제할 수 있습니다, 독서는 기독교 신앙이 얼마나 크고 풍성한지를 여러 경험과 시각 속에서 알게 됩니다.

가장 좋아하시는 성경 구절이 있으실까요? 구절과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성경에서 가장 놀라운 말씀은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실제로 체험하는 사람은 참으로 적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대로 산 사람이 사도 바울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래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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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을 향해라”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박하고 힘든 현실에 부딪쳐 길을 잃는 신도들이 많아요. 현실과 영성을 함께 옹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각박한 현실일수록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 주님과의 연합에서 나온 것인지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요 15:5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과 주님께서 맺으시는 삶의 열매는 하나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동행일기를 씁니다.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기록하도록 하셨는데, 기록에 대한 목사님의 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기 위한 훈련으로 매일 예수님과 동행한 일기를 써 보라고 권합니다. 우리는 말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삽니다. 그러나 기록하지 않으면 그 모든 은혜는 아침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기록된 것만이 자신의 것이 된다고 생각하고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줄이라도 좋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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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부활절이 다가오는데, 이번 부활절에 마음에 새길 수 있는 한마디를 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주시고 싶으신가요?

부활절의 진정한 관심은 부활하신 그 예수님을 지금 나도 만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셔서 천국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면 응원하시고 격려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마 28:20에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믿음이란 예수님은 죽음도 이기셨고 지금도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신다는 믿음입니다. (고후 13:5)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 편안하다, 분위기가 좋다, 힘을 얻었다 라는 후기가 반복해서 나오네요. 말씀을 하시고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중점으로 삼으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목사님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형편이 힘들고 어려워지면 사람은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우리가 살 길은 정말 주님을 바라보며 매 순간 주님이 기뻐하실 일만 하며 주님께 하듯 다른 사람을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가정도 교회도 직장도 살리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 보려고 매일 일기를 쓰며 그것을 서로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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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에 출간하신 도서에 대한 소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중에 주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지 생각하고 그 일만 하라” 이 책의 원고를 마무리할 즈음에 저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직에서 은퇴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은퇴 이후를 위하여 기도하는 저에게 너무나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순종만 하라”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2023년의 특별한 계획이 있으실까요?

이제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직에서 은퇴하고 한국교회와 열방을 위하여 ‘예수동행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4년 9월 한국에서 열리는 4차 로잔대회를 위한 한국 교회 준비위원장으로 4차 로잔대회를 계기로 한국 교회에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기를 위하여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 유기성,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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