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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 신간! 힘과 쉼 X 엽서세트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3-09-05 ~ 2023-10-31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이후 6년,
백영옥의 생활 철학 에세이
힘과 쉼

우리의 과거를 실격 처리하지 않고 우리의 내일에 기분 좋은 전망을 주는 작가 백영옥의 생활 철학 에세이

소설 《스타일》에서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까지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가
백영옥의 첫 인문 에세이.

등단 이후 18년 동안 천착한 내용이 담긴 책으로,
힘주고 빼는 법과 죄책감 없이 잘 쉬는 생활 철학을 들려준다.

힘과 쉼은 빛과 어둠처럼 다른 개념이지만
한 쌍으로 붙어 있는 개념으로,
그 두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삶은 경쾌해진다.

저자는 자기감정을
정확히 들여다보고 조절하고 회복하는 것,
자기 돌봄의 시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옹골찬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는 다시 태어날 순 없지만 새로 살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될 것이다.

엽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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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백영옥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모임》,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산문집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이 있다. 조선일보 ‘그 작품 그 도시’, 경향신문 ‘백영옥이 만난 색다른 아저씨’, 중앙SUNDAY S매거진 ‘심야극장’, 매일경제 ‘백영옥의 패스포트’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한겨레21, 보그, 에스콰이어 등에도 책과 영화에 대한 폭넓은 글을 발표했으며, 현재 조선일보에 ‘말과 글’을 연재 중이다. 교보문고 ‘백영옥의 낭독’과 MBC 표준 FM ‘라디오 디톡스 백영옥입니다’ ‘라디오 북클럽 백영옥입니다’의 DJ로 활동했고, EBS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에서 골목을 여행하며 동네 책방을 소개하는 일에도 몰두했다.

이벤트 상품

백영옥 신간 에세이 (행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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