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소설가 첫 에세이! X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나는 당신이 좋다. 좋은 사람이니까.
당신도 나도 술꾼이니까."
베스트셀러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가 첫 번째 에세이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를 펴냈다.
애주가로 소문난 작가답게 그동안 만났던 술과 사람에 관한
35편의 이야기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사회주의자 아버지를 통해
처음 술의 세계를 접했던 달콤한 기억부터,
정지아를 단단한 소설가로 키워낸 두주불사 은사의 정체까지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도수 높은 이야기들이 쉬지 않고 펼쳐진다.
독자들은 '술'을 통해 스스럼없이 허물어지는
경이로운 경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 행사도서 구매시 선택가능
-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 사은품 선택 시 보유 포인트 사용 또는 추가결제가 필요합니다.
- 업체배송, 바로드림, 해외주문 상품은 제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상품
정지아 소설가의 첫 에세이 (행사도서)
정지아 작가의 책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