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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에세이 <인생은 순간이다> X 데스크매트

2023-11-15 ~ 2023-12-31
82세 현역 감독 김성근 에세이 인생은 순간이다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야구의 신, 흔히 '야신'이라 불리는
국내 최장수 야구감독 김성근이
60여 년의 야구 인생을 한 권의 책에 정리했다.

지독하게 가난한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공조차 없어 돌멩이를 던지며
투구 연습을 하던 선수 시절,
매번 약팀을 맡아
오직 승리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감독 시절
그리고 프로에서 한 발짝 물러나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의 감독으로서
야구의 발전과 선수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지금,
인생의 제3막까지를 모두 다루고 있다.

김성근 감독 데스크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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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매트 규격은 400X300mm입니다.
  • 데스크매트 재질은 PVC입니다.
작가
김성근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여전히 직접 공을 던져주고, 땅바닥에 엎드려서라도 타격 자세를 잡아주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김성근은 야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웠다고 말한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를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 능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깨달았고, 자식을 위해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가슴에 새겼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고,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한계도 거북이처럼 묵묵히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끝내는 넘어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별반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걸음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김성근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적’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담담한 응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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