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땐 뇌과학> 리커버 K: 91

디자이너 코멘트

이 책의 핵심인 상승나선을 풍선으로 시각화하고, 풍선이 매개체가 되어 상승나선을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의 기쁨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또한 독자가 책에 보다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물과 상황을 위트 있게 표현하고, 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일러스트레이터 살뤼 대니(salut danny)

MD 코멘트

몇 년 전 이유 없는 슬픈 기분에 허우적거릴 때 이 책을 처음 읽었습니다. 우울한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팁도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의 우울이 그저 지나갈 뿐인 뇌의 문제라고 생각하니 위로가 되었어요. 책의 조언대로 상담과 운동을 시작했고 갑작스러운 불안에 맞설 수 있는 기술 몇 가지도 몸에 익혔습니다. 그뒤로 천천히 우울의 하강나선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요. 일을 하면서 우울에 대한 여러 책을 만났지만 가장 오래 널리 읽혀온 책 하나를 추천하라면 망설이지 않고 '우울할 땐 뇌과학'을 고를 것 같습니다. 지난날의 저에게 이 책이 탈출구를 열어줬듯 오늘날 우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 책이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문 MD 한지수

디자이너 코멘트

• 막연하게 생각되던 우울감을, 나라는 존재에서 벗어나 그 맞은 편에 서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책이에요. 병은 아는 것에서부터 반은 고친거라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si********
• 우울증이 뭔지 이해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am*******
• 가끔 우울할 때 내 자신을 어떻게 컨트롤 할 지 모를 때 읽으면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어렵게만 느꼈던적 우울증을 쉽게 풀어서 써줘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통해서 불안할 때 우울할 때 써먹기 좋을 것 같아요. eu*****|
• 짓눌리는 무거운 마음이 조금은 해소된 느낌이다 감사합니다. 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