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교보eBook 신년스포🔮 나의 2024년 미리보기

“마른 씨앗은 3,000년 동안 생명력을 유지하다가
마침내 유리한 환경이 생기면 식물로 성장한다.”

분명한 것은 오늘 나의 마음이 바뀌면 나의 행동이 바뀌고, 과거와 미래가 동시에 바뀐다는 사실이다.

고난을 넘어 별을 향해
Ad astra per aspera
아드 아스트라 페르 아스페라

‘창의적인 노화에 강제 은퇴란 없다.’
이제 여전히 자신을 괴롭히는 해묵은 이슈들과 타협하고,
잘 늙고 최대한 좋은 사람이 될 때이다.

내가 윤리학의 매력에 빠져든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가 인지하든 그렇지 않든 세상의 거의 모든 일은
어떤 윤리적 요소를 내포한다!

성숙해지기 전에는 모든 게 얼마나 떫고 이해력은 얼마나 거칠고 관계는 얼마나 시며 행동은 얼마나 불안합니까!

집중하지 못하면 이루고 싶은 일들을 이룰 수 없다.
이러한 상황이 몇 달에서 몇 년간 이어지면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망가진다.

이것이 내가 올 한 해를 계획하는 방식이니, 시간이여,
또 한 해치를 쏟아부어라. 그리고 연말의 나로 하여금 말하게 하라. 올 한 해가 불행하지 않았다고.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추구하는 것.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규정한다.

사람은 세상을 불행하게 바라볼 수도,
진부하고 단조롭게 바라볼 수도,
또는 풍요롭고 재미있으며 유의미하게 인식할 수도 있다.

만약 지금 삶에서 커다란 빙하가 가로막고 있다면 당신은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이다. 혹독한 겨울이든, 더운 여름이든 마찬가지다.

우리는 혐오를 이용해야 하지만,
혐오가 담고 있는 인간 사회의 버전에 기초해서
우리의 법률 세계를 건설해 나가서는 안 된다.

시도를 해보기 위해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믿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실패가 불가피하다는 것만 믿지 않으면 된다.

세상의 변화에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결정할 때 인간다움보다 좋은 척도는 없다.

우리가 가진 게 상처밖에 없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숨을 쉬어야 해요.

“너도 지금 그 자리에 흡족한 채 그대로 머물면 안 된다.
계단 몇 칸쯤은 힘내 올라가주어야 해.”

행복은 내면의 빛이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높은 하늘이 아니라 마음의 하늘에서 빛나고 있다.

지금 선택한 길이 올바른 것인지 누군가에게 간절히 묻고 싶을 때가 있다. 고민이 깊어지면 그런 내 얘기를 그저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울 것 같다.

저마다 잠든 시간을 이용해서 어제를 정리하고 내일은 준비할 수 있게 만들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잠든 시간도 더는 쓸모없는 시간이 아니게 되죠.

이 사실에 순응해야 했다.
내게 이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토록 큰 위안과 감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에.

소란한 곳에 소란스럽지 않은 인간으로 멈춰 있을 때 나는 가장 안전하다. 그러므로 이곳은 나에게 최적의 공간이다.

나는 아이들 앞에 서서 그 애들에게 기초과학을 가르쳤다.
이 세계를 다음 세대에게 전해주지 못한다면 세계가 존재하는 의미가 뭐겠는가?

자네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게 있네.
우린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미래에는 얼마든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

불행이 바라는 건 내가 나를 홀대하는 거야. 내가 나를 하찮게 여기고 망가트리는 거지. 난 절대 이 재앙을 닮아 가진 않을 거야. 재앙이 원하는 대로 살진 않을 거야.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은 머지않아 희미해지기 마련이니까.
하루하루 기억을 쌓으면서 과거를 덮어나가는 거야.
산다는 건 그런 거니까.

그녀에게는 그런 재능이 있었다.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속이지 않는 재능. 부당한 일은 부당한 일로, 슬픈 일은 슬픈 일로, 외로운 마음은 외로운 마음으로 느끼는 재능.

삶이 이따금씩 의사도 묻지 않고 제멋대로 방향을 틀어버린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희망이 1%라도 있는 한 그것은 충분히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인간의 본능 중 행복한 행위를 함께 하고 싶은 욕구,
그게 바로 카이로스의 시간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은 영원히 사는 걸 꿈꾸지만, 방법은 다들 모르지요. 그 답도 결국은 살았을 때 삶의 모습으로 결정되는 게 아닐까요?"

문득,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한 것을 부어준 듯 가슴이 묵직하고 발이 저절로 동동 굴러질 만큼 기분이 좋았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그 무수한 실패가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당신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인생의 답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우리는 인간이므로 실수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일이 되면 더 잘 해낼 것이다.

인생은 헛스윙을 하든 파울을 하든 마이너스 득점은 되지 않게끔 되어있다. 다수의 볼이 나오더라도 일단은 방망이를 휘둘러 공을 맞히는 것이 결국은 이득이다.

세상은 점점 선해지고 있다. 착한 사람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점점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고 있다.

우리는 당신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매순간 가슴 깊이 새긴다. 이러한 통찰을 당신의 퓨처 노멀로 만드는 것은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등대는 자욱한 안개와 풍랑을 없애주지는 못한다. 그러나 좌초할 듯 위태로운 배가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당신의 진심이 길가에 버려지지 않으려면 말이 당신을 잘 따라 오고 있는지, 어디서 멈추어 있거나 방황하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단조로운 일을 해와서 스스로 정체되어 있다고 쉽게 생각하지만,
얼마든지 더 나은 곳으로 넘어갈 수 있다.

여러분이 어떤 길을 택하든, 퍼스널 브랜딩은 자기 방식대로 경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상이 바뀌었다.
그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가?

우리가 진화해온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히 들여다 볼 때, 비로소 우리는 불완전하지만 고귀한 우리의 마음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 그리고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사람마다 때가 다르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남들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자유롭게 당신의 속도대로 살아라.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그래야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늘 교만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며 나를 사랑하자. 메멘토 모리, 카르페디엠, 아모르 파티.

답이 안 나오는 인생을 살고 있다면, 질문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무언가 더 나은 답을 찾고 싶은 사람은 세상을 향해 던지고 있는 질문부터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