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이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1984년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70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열광적인 독자들의 요청으로 등장인물의 청소년기를 다룬 『소희의 방』 『숨은 길 찾기』를 출간하여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을 완성했다. 최근 뮤지컬 공연 중인 청소년소설 『유진과 유진』, 창작동화 ‘밤티 마을’ 3부작 등으로 어린이-청소년-어른 모두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