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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정해인 낭독 <오 헨리 단편선> 오늘 들으면 무료!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4-03-29 ~ 2024-03-29
이벤트 유의사항 안내
  • 3/29 하루 동안 해당 오디오북을 대여 결제한 고객에 한해 4/8에 캐시백 지급될 예정입니다.
  • ID 당 1회 참여 가능하며, 대여 결제 후 주문을 취소한 고객은 이벤트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 오디오북을 스트리밍 재생하지 않은 고객도 주문을 취소하지 않는 경우 캐시백 대상에 포함됩니다.
  • 지급 받은 교보e캐시는 오디오북 카테고리에 대해 지급일로부터 3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 당사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e캐시 지급일 및 유효기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지급된 e캐시 만료시점이 10~15분 내외로 임박한 시점에 해당 e캐시를 사용한 주문 건 취소 시 e캐시가 환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멸된 e캐시는 보상해드리지 않습니다. 취소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 헨리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186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났다. 불안정한 가정 환경 탓에 일찍부터 고모의 보살핌 아래 자라면서 문학과 예술에 대한 감식안을 키워 나갔다. 십 대 때부터 제도사, 기자, 약사 등의 직업을 전전하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틈틈이 글을 쓰다 1894년 유머 잡지 <구르는 돌>을 창간했지만 이듬해 폐간했다. 지인의 소개로 은행에 취직해 일하다가 횡령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재판을 피해 뉴올리언스, 온두라스 등으로 도피 생활을 했다. 1897년 <매클루어>에 첫 작품 <용암 협곡의 기적>을 발표한 후 1898년 자수해 재판을 받고 오 년 형을 선고받았다. 교도소 복역 중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단편 소설을 발표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모범수로 뽑혀 삼 년 삼 개월 만에 조기 출소한 후 <뉴욕 선데이 월드>에 113편 단편을 발표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1904년 첫 단편집 <양배추와 왕들> 발표 이후 120편에 달하는 작품을 발표하며 반전과 감동을 선사하는 단편의 귀재로 인정받았다. 1906년 두 번째 단편집 <400만>이후 1907년에 <서부의 심장>, <잘 손질된 등불>, 1908년에 <도시의 목소리>, <점잖은 사기꾼>, 1909년에 <운명의 갈림길>, <선택>을 연이어 출간했다. 폭음으로 건강이 악화되던 중 1910년 호텔 방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이틀 뒤인 6월 5일 숨을 거두었다. 사후에 <철저하게 사업적인>(1910), <회전목마>(1910), <뒤죽박죽>(1911), <구르는 돌>(1912), <떠돌이들>(1917)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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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정해인 낭독 오디오북 오늘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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