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꽁 댕댕 X 보냉백
“민지야,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엄마 데려갈게!”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이 간다!
강아지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민지네 식구가 모두 집을 나선 아침.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휴대폰 벨 소리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난다. 민지 엄마가 서두르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두고 간 것이다.
냉장고 친구들이 전화를 받아 보니 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와 달라는 담임 선생님의 전화다. 냉장고 친구들은 허둥지둥 민지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보지만, 아빠는 회의가 있다면서 전화를 끊어 버린다.
민지가 기다릴 텐데 어쩌면 좋지? 걱정이 된 소시지 삼총사와 셀러리 누나는 냄새로 꽁지를 꾀어 엄마 회사로 달려간다.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은 엄마에게 휴대폰을 잘 전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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