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단독] 《화가가 사랑한 밤》 출간 이벤트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4-08-28 ~ 2024-09-29

반투명 책갈피 2종 [교보단독]
『화가가 사랑한 밤』 출간 이벤트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스타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하는 밤 명화 산책 대한민국 대표 전시해설가 정우철이 ≪화가가 사랑한 밤≫으로 돌아왔다.

작품을 다루는 섬세한 분석과 화가의 사연을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는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밤의 이야기꾼으로 돌아온 도슨트 정우철은 아름다운 밤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엄선했다.

101점의 명작은 삶의 어둠과 그림자를 몰아내는 따뜻한 위로로 다가온다. 그가 이끄는 길을 따라, ‘밤의 화가들’이 남긴 밤 풍경을 들여다보자.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고독을 달래며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던 화가들은 집으로 돌아와 소중한 기억이 잊힐까 그 마음을 다시 캔버스에 담아냅니다."

교보문고 단독 반투명 책갈피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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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그림에 이야기를 입히는 도슨트. 작품 분석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미술 해설에서 벗어나 화가의 삶과 예술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 해설가로 자리매김했다. ‘베르나르 뷔페’ 전, ‘툴루즈 로트레크’ 전, ‘호안 미로’ 전으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알폰스 무하, 앙리 마티스, 마르크 샤갈, 앙드레 브라질리에 등의 전시 해설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도슨트와 떠나는 미술 명작 여행〉 강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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