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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작가의 첫 시집 X 우화들

이벤트 기간: 2024-10-18 ~ 2024-11-30
우화들

김겨울 작가의 첫 시집

우화로 빗대어 이야기하는 삶의 고통스러운 감각들
“그 슬픔에 무엇이 없겠습니까?”


김겨울 작가의 첫 시집『우화들』출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는 김겨울 작가의 첫 시집『우화들』이 출간되었다. 시간의 흐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인선의 네 번째 책으로 총 스물아홉 편의 시를 엮었다.

이번 시는 제목인 ‘우화들’에서 엿볼 수 있듯 “우화를 하나의 미적 형식으로 표방”하고 있다. 작가는 시를 통해 삶의 고통스러운 현실 드러내고 있는데 이는 “고통을 야기하는 굴레 속에 갇힌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나아가고자 하는, 슬픔을 견인하는 에너지를 추동하는 것”이기도 하다.

독자들이 시집『우화들』통해 “고통스러움 속에서 비로소 누적되어가는 힘”이 있음을 발견하길 바란다.

“신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동물로 가는 길은 하강이 아니다.”

작가
김겨울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유튜브, 라디오, 신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책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책의 말들』 『겨울의 언어』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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