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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희망은 계속 쓰는 사람 with 최진영 작가

이벤트 기간: 2024-11-07 ~ 2024-12-04

이달의 시·에세이 산책 장래 희망은 계속 쓰는 사람 with 최진영 작가

이달의 시·에세이 산책 장래 희망은 계속 쓰는 사람 with 최진영 작가 이달의 시와 에세이 독서는 『구의 증명』의 소설가이자 ‘장래 희망은 계속 쓰는 사람’이라는 등단 18년 차 최진영 작가와 함께합니다. 『어떤 비밀』을 비롯해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행사도서를 구매하시고 마우스패드와 노트도 같이 만나보세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소설가 최진영입니다. 2006년부터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첫 산문집 <어떤 비밀>을 출간했습니다.
먼저, 『어떤 비밀』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신간 『어떤 비밀』을 직접 소개해 주신다면요? : 그동안 소설만 쓰던 제가 여러분에게 첫 산문집을 선보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소설에 대한 여담과 저를 쓰는 사람으로 만든 여러 비밀을 담은 책입니다. | 작가님의 첫 산문집이신데요. 집필하시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나 소감을 들려주신다면요? : 24절기 편지가 깃든 산문인 만큼 글을 쓰는 동안 계절과 날씨를 생생하게 느끼려고 노력했습니다. 운문과 산문, 편지라는 여러 형식을 오갈 수 있어 즐거웠어요. |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에세이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해요! : 겪은 일을 상상하며 쓰는 자유로움. 나의 지난날을 돌이켜보고 재해석해서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주는 뿌듯함. 지금의 나를 이해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비밀 도서 바로가기
작가님의 인생책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추천 하시는 이유도 알고 싶어요. | 『망명과 자긍심』 일라이 클레어 글 | 전혜은, 제이 번역 | 현실문화 “책은 세상을 다양하고도 정확하게 보여주는 렌즈와도 같습니다. 이 책은 제가 가진 최강렌즈입니다.” | 『삶의 발명』 정혜윤 글 | 위고 “이 책을 읽고 다짐했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다고, 나의 선택으로 나를 채워가겠다고요.” |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글 | 아침달 “시간 바깥에서 빛나는 예술작품 같은 책입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문장으로 가득한, 슬픔과 고독과 사랑의 책입니다.”
망명과 자긍심 도서 바로가기 삶의 발명 도서 바로가기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도서 바로가기
마지막으로, 콘텐츠가 넘쳐나는 이 시대, 그 중에서도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마지막 한 마디 남겨주신다면요? : 글쓰기와 독서는 고요히 혼자서 하는 행위지만 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연결된다고 생각하면 외롭지 않아요. 나누고 싶은 사랑과 감추고 싶은 상처,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지만 누구에게든 말하고 싶은 비밀이 책 속에 있으니까요. 책으로 계속 연결되고 싶습니다.
마우스 패드, 제본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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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 하단 행사도서 구매시 선택 가능합니다.
  •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 사은품 선택시 포인트 차감됩니다. (추가 결제 가능)
  • 업체배송, 해외주문, eBook, 바로드림 상품은 사은품 제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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