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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육아

이벤트 기간: 2024-12-09 ~ 2025-03-31

작가의 육아 : 아이를 키우는 작가님은 어떤 책을 보며 육아 하실까?

작가의 육아 : 아이를 키우는 작가님은 어떤 책을 보며 육아 하실까? 가정육아 작가님의 책장을 살펴보자!

이 책은 참 좋았어요. 작가님이 직접 추천해주신 연령별 부모와 아이를 위한 도서

0-2세 자녀가 있는 전지영 작가님의 책장, 첫 돌까지 하루 한 장 엄마표 영어 일력, 12년차 현직 초등교사이자, 31개월, 1개월 두 아이의 엄마이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22 개정교육과정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현재는 모국어처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엄마표 영어'를 실천 중이다. | 부모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 발도르프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그 교육 철학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은 인가의 본성을 이해하고 나와 아이의 고유한 특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앞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선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양육이라는 긴 여정의 출발선에 선 부모들이 자신만의 양육 철학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 완벽한 부모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부모가 '되어 가는' 중이기 때문이다. | 베싸육아 :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맘 카페나 주변 지인들의 말을 통해 육아 정보를 얻지만, 그중에는 진위 여부조차 알 수 없는 허무맹랑한 속설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정보들의 사실 여부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 수많은 논문과 책들을 읽고, '베싸 TV, 과학과 Fact로 육아하기'라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정보들을 공유한다. 이 책은 그 과정을 통해 검증된 정보들을 수유, 이유식, 수면, 놀이&책 육아, 발달, 훈육 등으로 정리하여 제공하여 육아의 첫걸음을 내딛는 부모들에게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잘 자고 잘 먹는 아기의 시간 : 아이의 생애 첫 몇 달간 부모로서의 최대의 과업은 아이의 수면과 수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저자는 '보편타당한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0~2세 아이가 잘 자고 잘 먹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법을 직관적이고 쉽게 전달한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에게도, 현재 아이를 양육하며 잠이나 이유식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 너는 기적이야 : 아이가 처음 세상에 온 날부터 엄마로서 느끼는 벅찬 행복과 기쁨들을 하나하나 따스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엄마들에게 지금까지 아이와 함께한 날들을 잔잔하게 추억하며 앞으로 아이와 함께 할 날들을 마음속에 그려볼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불과 몇 년 뒤, 훌쩍 성장한 아이와 함께 읽으면 감동이 두 배가 될 것이다.

엄마표 영어 일력 도서 바로가기 부모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도서 바로가기 배씨 육아 도서 바로가기 잘 자고 잘 먹는 아기의 시간 도서 바로가기 너는 기적이야 도서 바로가기

박소영 : 다양한 매체와 진료실을 넘나드는 열정 가득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석사로 졸업했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외래교수다. 6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하다. ‘행복한 양육자, 마음이 튼튼한 아이’를 모토로 수많은 양육자와 아이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유튜브 〈우리동네 어린이병원〉을 운영하며 아이의 발달, 기질, 애착 등을 알기 쉽고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또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많은 부모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리턴즈)〉(2022)에 출연했으며, 육아서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육아대백과》(2024)와 그림책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2024)을 출간했다. 현재 ‘모아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모아마음연구소’ 대표로 부모 교육, 강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와의 관계를 단단히 하고 싶은 부모,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아이를 키우길 바라는 부모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충분히 좋은 엄마 : 충분히 좋은 엄마(Good enough mother)는 가장 존경하는 소아정신분석자인 도널드 위니코트가 영국 BBC 방송에서 진행한 육아 강연 중에서 핵심을 추려내어 담은 책이다. 위니코트는 엄마와 아이의 관계, 그리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로서 아이와 엄마의 내면에 대한 심도있는 고찰을 했는데, 이를 일반 대중들이 정말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것이 탁월하다. 번역을 해주신 김건종 선생님은 위니코트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신 분으로 책의 한 구절 구절 마음속에 와닿고, 매일 되새기고 싶은 내용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보통의 엄마라면 충분하다는 위니코트의 진심이 우리 시대의 부모님께 와닿았으면 한다.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 아이들과 양육자들을 만나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이 시대의 부모님들을 위해 쓴 책이다.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회 기획위에서 공동 집필한 책으로, 요즘 시대의 가장 큰 화두 사회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사회성이란 도대체 언제부터 발달하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진료실과 강연장에서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난 실전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생생한 사례와 사회성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해석을 통해, 부모들의 물음에 근본적인 답을 준다. 부모와의 첫 만남, 애착에서부터 청소년기의 또래관계까지,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커가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께 추천하고 싶다. 안아 줘! ; 아이들에게 있어 부모란 처음 만나는 세상이자, 온 우주이다. 부모와 자녀, 엄마와 아기,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애착은 아이의 출생부터 전 생애에 걸쳐 영향을 준다. 아이가 말을 잘 하게 되고 스스로 걷게 되고, 또 친구들이 생기고 자신만의 취향이 생기더라도 아이들에게 언제나 가장 1순위는 바로 엄마, 아빠이다. 부모가 언제나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 주고, 자신 을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을 때, 아이들은 자신과 세상에 대해서 신뢰가 생긴다. 언뜻 보면 그림뿐인 단순한 책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와 부모가 서로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바쁜 하루의 마무리를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백 마디 말보다도 더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 : 자신의 몸에 대해서 점점 궁금증이 생기는 시기, 샤워할 때 목욕할 때, 대소변 가리기 훈연을 할 때, 아이들은 자신의 몸에 대해서 궁금하다. 아빠와 다른 내 몸. 엄마와는 다르게 생긴 내 몸이 궁금하고, 친구들의 몸에 대해서도 궁금하다. 동생이 생긴 아이들은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궁금하고, 임신한 임산부의 부른 배를 보며, 배 안에 아기가 어떻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하다. 인지가 발달하고 성별에 대한 차이를 알아나가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의 몸과 타인의 몸에 대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그리고 경계에 대한 교육 바로 성교육이다. 성교육 경험이 많지 않은 부모들은 아이들의 천진하고 무해한 질문에 당황할 때가 많다. 이런 부모를 위한 친절하고 쉬운 책이 있다. 아들을 키우는 소아정신과 엄마, 딸을 키우는 소아정신과 아빠가 실전 경험과 아이 인지 발달 수준에 맞춤형 동화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쉽고 재밌게 성 지식을 배울 수 있고, 부모님들은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답을 얻을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마음이 부자인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도서 바로가기 충분히 좋은 엄마 도서 바로가기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도서 바로가기 안아 줘! 도서 바로가기 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 도서 바로가기

로리(김준희) : 필명 로리로도 잘 알려진 김준희 작가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연세대학교 학사와 MIT 석사를 졸업한 그녀는 MIT에서 배운 고급 리서치 기법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육아 연구를 실천 육아에 접목하여 센세이셔널하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을 부모들에게 전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똑게육아 시리즈는 돌 전 육아의 교과서라 불리며 영유아 수면교육과 양육 철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수많은 부모들에게 신뢰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 부모와 아이 사이 : 부모와 자녀 간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제시하는 고전적인 육아서로 읽을 때마다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 부모들에게 따뜻한 가이드가 되어주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쉽게 쓰여있는 편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더욱 심화된 외국 서적들을 읽기 전, 육아의 기본적인 자세를 배우고 기초를 다지기에 이상적인 책입니다. 자녀와의 유대감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1 :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사고의 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독창적인 철학서입니다. 이 책은 자신과 주변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와 갈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습니다. 번역서이기에 다소 읽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쯤 도전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부모로서 느끼는 삶의 무게와 부담을 덜어내고, 자신만의 균형을 찾는 데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삶의 변화를 꿈꾸거나, 육아로 인한 고된 순간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추천합니다. 죽이고 싶은 아이 : 이 책은 청소년기 아이들의 관계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저의 딸 은교가 특히 깊게 빠져들었던 책입니다. 여고생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 속에서 각 인물의 시선이 생생히 펼쳐지며, 독자에게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직시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 딸 은교와 청소년기의 고립감과 두려움, 그리고 관계 속에서의 회복 가능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이야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관계 속에서 자신을 어떻게 잃고, 또 어떻게 되찾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청소년기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특별한 책입니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 아들 연우가 중간에 슬퍼서 책을 내려놓을 만큼 강렬한 감동을 준 작품입니다. 열세 살 소녀 가영이의 시선을 통해 엄마라는 존재의 꿈과 가족 내 갈등을 조명하며, 우리 삶에서 가족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연우는 이 책을 끝까지 읽은 후 엄마와 가족에 대해 한참 동안 저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책은 엄마라는 존재가 가진 무게와, 동시에 그 안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읽는 동안 가족 간의 오해가 풀리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꿈과 삶을 이해시킬 뿐 아니라 부모로서도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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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초등 아이들을 가르쳤던 교사이자 고등, 중등인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20년 넘게 쌓아온 교육 정보와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현재 ‘슬기로운초등생활’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초등 교육 대표 콘텐츠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이은경쌤의 초등어휘일력 365』, 『이은경쌤의 초등영어회화 일력 365』,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등 60여 권이 있다. | 불안세대 :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일상이 된 시대, 아이가 어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불안세대>는 부모의 필독서입니다. 저자는 스마트폰 보급 이후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증한 우울증과 불안증, 그리고 관계의 단절을 다양한 연구와 사례로 설명하며, 우리가 놓치고 있던 문제의 본질을 짚어줍니다. 두 아들을 키우는 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시대의 변화를 건강하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니카와 케이티 : 모니카와 케이티가 보여주는 따뜻하고도 솔직한 우정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친구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때로는 갈등을 겪고,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친구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아이에게, 더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은 아이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세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마치 소중한 친구가 건네는 속삭임처럼 다가오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인생의 작은 진실과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짜 용기는 어떤 모습일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세요. 단순히 책을 읽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거예요.

중등 어휘일력 365 도서 바로가기 불안세대 도서 바로가기 모니카와 케이티 도서 바로가기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도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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