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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2024-12-23 ~ 2025-02-15
류시화 시인 신작 시집

순도 높은 93편의 시

‘당신을 만난 뒤 시를 알았네’라고
말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가?

류시화의 시에는
그리운 길을 몇 번이고
돌아가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사랑과 고독, 삶과 죽음, 희망과 상실,
시간과 운명에 대한 경이감을 그려낸
순도 높은 93편의 시.

섬세하고 통찰력 있는 시로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준 류시화 시인의 신작 시집

작가
류시화

충북 옥천 출생이다.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1980년부터 1982년까지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한동안 시 창작을 접고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이 무렵부터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시작해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80여 권을 번역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오쇼 라즈니쉬, 라마나 마하리시, 스리 오로빈드, 푼자 바바 명상센터 등을 방문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 U. G. 크리슈나무르티와 만났다.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로 알려진 달라이 라마와 틱낫한의 가르침을 소개했다.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1996년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발표했다. 세상을 신비주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인생의 불가사의함을 섬세한 언어로 그려 내어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 정서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여러 번역서와 산문집, 우화집, 시집을 펴내며 쇄를 거듭하고 있다. 지금은 서울 대학로에 작업실이 있다.

류시화 시인의 대표작 더 보기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마음챙김의 시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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