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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24 21세기 클래식 50

이벤트 기간: 2025-01-08 ~ 2025-07-31

2000~2024 ¼세기 BEST 21세기 클래식 50

21세기 클래식 50 이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올해 독서 계획을 세우셨다면?당신은 텍스트 애호가가 맞습니다.👏👏그 목표 달성, 교보문고 MD가 도와드려요.—📌분야 MD가 직접 읽고 엄선한100년 후에도 사랑받을 이 시대의 책 '21세기 클래식 50' 목록 저장!→ 👀새로운 발견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1탄 : 21세기 최고의 소설 25, 1월~7월 매주 한 편씩 공개, 2탄 : 2025년 7월에 알려드려요. | ※최초 공개일 기준 2000년~2024년 출간책 대상※ ※공개 순서는 무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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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고의 소설 25
열네 번째 소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마이클 코넬리(2005, 미국)
한국인이 편애하는 외국 작가와 외국에서의 폭발적 인기에 비해 국내 반응은 보통인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후자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재미와 감동(교훈)이 모두 있는 소설을 선호하는 국내 독자 취향과 재미만 있는(!) 책으로 보이는 마이클 코넬리의 범죄 소설들은 거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분명한 건 재미만큼은 확실하다. 여기에 범죄 전문 기자 경력이 바탕이 된 사실적인 필치를 더해 향락의 도시 LA를 재구성한 그의 문학은 30년 넘게 흥행 중이다.
마이클 코넬리의 90년대 대표작이 ‘미키 할러’ 시리즈라면 200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책은 ‘미키 할러’ 시리즈로 대망의 1편이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이다.
주인공인 변호사 미키 할러는 우직한 이복 형 해리 보슈와 달리 오직 돈만 쫓는 속물이다. 합법과 불법의 경계 위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승승장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기가 찾아온다. 쉬워 보였던 의뢰인이 실제로는 악마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다.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미키는 승리를 거머쥐는 기예를 부린다.
14.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한 번 손에 쥐면 끝까지 놓기 힘든 최상의 몰입도를 지닌 명품 스릴러. 특히 결말부의 법정 다툼이 분출하는 긴장감은 압도적이다. 읽기를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
소설MD가 고른 이 책의 문장 : 사람들은 나를 나쁜 놈이라고 욕하지만 그건 사실과 다르다. 나는 다만 교활한 천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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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해야 완독이다! 문장필사 인증하면 e교환권 드려요. #교보문고 #독서플리 #21세기클래식 #문장수집 ①‘21세기 최고의 소설 25’ 중 한 편을 읽고 ②[책 제목 & 저장하고 싶은 문장] 필사하기 ③사진 촬영 → 아래에 댓글로 첨부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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