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 드는 존재 X 출간 기념 손거울
이벤트 기간: 2025-02-03 ~ 2025-03-09
우리, 나이 드는 존재
멋진 주름을 만들어 가는 여자들
나이 듦을 만끽하는
아홉 명의 여성 작가가 전하는 반짝이는 메시지
에세이스트 김하나, 여성학자 정희진, 음악가 송은혜, 예술사회학자 이라영, 논픽션 작가 김희경, 산부인과 전문의 윤정원, 번역가 정수윤, 알맹상점 대표 고금숙, 식물학자 신혜우 아홉 명의 작가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떻게 나이 듦을 만끽하고 있는지 독자들에게 반짝이는 메시지를 보낸다.
오늘을 깊고 풍부하게 살아가는 작가들을 통해 삶과 노화의 의미를 여러 겹으로 감각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새로이 배울 것이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
"공부는 아는 것을 버리는 과정이다. 이 깨달음이 긴 세월 동안 내게 위로가 되었다."
“유언장을 갱신하며 오래 살아남아 세상이 변하는 꼴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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