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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X 교보문고 단독 '파란 새' 에디션

이벤트 기간: 2025-03-04 ~ 2025-04-30

배우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 파란 새 에디션으로 새롭게 만나다, 파타 리커버K 이벤트

Re-Cover [리-커버] 교보문고 ★ ★ ★ ★ ★ | 1. 커버를 바꾸다 : 새로운 표지로 찾아온 클래식을 만나다 | 2. 회복하다 : 오늘날 다시 찾는 책의 정신 | #106 | 배우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파타 파란 새 에디션으로 새롭게 만나다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썼던 배우 문가영의 언어와 사유, 자유로운 단상들 | 가장 진실에 가까운 나의 모습을 지키기 위한 겹겹의 기록 김이나 작사가, 이혁진 소설가 추천! | 파란빛 아기 새가 나에게 떨어졌어.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
 교보문고 단독! ‘파란 새‘ 에디션 , 문가영 작가의 특별판 서문 수록, 미공개 사진 수록, 디자이너의 색지깃털 수작업으로 양감 구현, 파란 새의 보드라운 감촉! 스킨 코팅 제작 표지 | 디자이너 노트 : 작은 털보들은 어째서 그렇게나 사랑스러울까? 길에서 마주친 오늘의 털보는 고양이였다. 추위가 남은 그의 오늘을 위해 내 행운의 반을 주려다 문가영의 에세이를 떠올리며 3분의 1만 주며 돌아섰다. 내 행운의 반이 너에게 너무 커서 다칠까 걱정하는 마음, PATA는 그런 몸짓으로 한 권씩 날려보낸다. 책 속 파란 빛 아기 새의 통통한 옆구리와 날개 사이 어디쯤을 보여주고 싶어서 가위와 색종이를 들고 아침 반나절을 고요하게 앉아 파란 깃털을 만들어 붙였다. 흐린 빛이 스미는 숨은 벽에 두고 사진을 찍어 표지를 완성했다.  디자이너 이지선 | 편집자 노트 : 이 책에서 유일하게 제목이 없는 꼭지가 있다. ‘진심은 통하지 않는다’ 처음 원고를 본 날은 가슴이 철렁했다.  억지로 제목을 붙이려다가 그냥 두었다.  우뚝 선 마음 사이로 바람이 통하는 빈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일 년 동안 수많은 독자들이 그 사이를 오고 갔다. 덕분에  파타는 행운을 빌어주는 파란 새의 얼굴이 되었다. 세상은 사랑할 만한 곳이라는 증거를 찾아 더 멀리 떠나길. 헤어진 연인에게 편지를 돌려받고 나는 잃은 게 없네. 하는 파타의 기묘한 셈이 내 삶에도 필요할 때가 있다. 나는 예기치 못한 불행이 찾아오면  파타를 생각한다. 편집자 김수연
파타 엽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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