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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둑』 X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K

이벤트 기간: 2025-04-25 ~ 2025-05-31

예술 도둑 리커버K 이벤트

Re-Cover [리-커버] 교보문고 ★ ★ ★ ★ ★ | 1. 커버를 바꾸다 : 새로운 표지로 찾아온 클래식을 만나다 2. 회복하다 : 오늘날 다시 찾는 책의 정신 | #107 | 예술, 범죄, 사랑 그리고 욕망에 관한 위험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 예술 도둑

			브라이트비저의 마음을 빼앗은 리커버:K 표지 속 작품은? |
			▲ 얀 반 케셀 Jan van Kessel the Elder, 〈정물화〉(1676) |
			“이번에 훔친 작품은 얀 반 케셀의 1676년 정물화다.
			나비가 꽃다발 주변을 날아다니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으로,
			정물화인데도 전혀 정적이지 않은 획기적인 작품이다.
			브라이트비저와 앤 캐서린은 그린의 전시실에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복도에서부터 이 그림에 마음을 빼앗겼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마치 백열등을 켠 듯한 색채였다.
			두 사람은 신기루처럼 빛나는 색조에 이끌려 전시실로 들어갔다.” |
			- 『예술 도둑』 중에서 -
한층 더 깊어진 매혹스러움! 『예술 도둑』 리커버:K
예술 도둑 책 측면 예술 도둑 책 측면

			리커버 기념 저자 한국어판 서문 특별 수록 |
			책에 등장하는 파란 상자를 실물로 만든 표지 구성 |
			벨벳 코팅과 은박을 더한 아름다움

			디자이너 노트 |
			브라이트비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들을 담아 두었던 
			파란색 상자가 있다.  |
			그는 평생 이 상자를 채우면서 편안하게 살고 싶어 했는데,
			그의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 |
			이 책도 그가 소중히 여겼던 파란 상자로 상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리커버를 디자인하게 되었다. |
			책날개는 상자를 여는 느낌처럼 감싸고, 
			단번에 훔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얀 반 케셀의 정물화를 내세워
			은은한 멋이 나는 은박으로 마무리하였다. |
			디자이너 백소연 | 

			편집자 노트 |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예술 작품을 훔친 도둑’ 이야기다. 
			그런데 막상 본문에 진입하면, 이것이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 
			능수능란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작가는 
			독자의 마음을 잔잔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인간 본연의 감정과 욕망을 섬세하게 어루만지고 복잡하게 휘젓는다. 
			훔치고 싶을 만큼 무언가를 사랑한 적이 있는지?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자리한 ‘사랑’ 이야기는 
			그가 훔친 수많은 작품만큼이나 매혹적이다. |

			아롱아롱 번쩍이는 아름다운 리커버판의 기쁨을 
			브라이트비저가 되어 실제 범행 장소에 다녀오기까지 한 
			역자 염지선 선생님과 나누고 싶다. |
			편집자 정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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