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도 장수했잖아요?

건강한 루틴은 재미없어.

저속노화는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다.

지금 이 사회에서 그게 가능하다고?

건강은 특별한 사람만 실천할 수 있다.

잠은 부족해도 견디면 된다.

균형은 대충 중간만 유지하면 되지.

건강하려면 뭔가 더 해야 해.

꾸준함은 의지의 문제다.

남의 루틴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건강을 말하던 나도 무너졌다.

자기돌봄은 사치가 됐다.

성과 아니면 쾌락, 그 사이에 나는 없다.

일하는 방식이 나를 늙게 만든다.

사회가 요구하는 속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만의 속도로 걷고, 달리는 시간

기초를 반복하는 악기 연습

하루의 감각을 정리하는 글쓰기

내가 내 삶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라는 감각

실천이 무너져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