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문형배 재판관 에세이 X 호의에 대하여

이벤트 기간: 2025-08-25 ~ 2025-09-30
호의에 대하여
문형배 재판관 에세이 출간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문형배 재판관이 사람을 향해 걸어간 길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 일상을 풍요롭게 채우는 건 어떤 의미일까

호의는 사람을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더 나은 길에 대한 소박한 상상과

아름다운 이들에 대한 따뜻한 진심


편견과 독선에 빠지지 않고

작고 평범한 보통의 삶을 지키기 위해

배우고 성찰하며 기록한 120편의 글


작가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제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부산지방법원·창원지방법원·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부산가정법원장 등 부산·경남 지역 법관으로 공직 생활 대부분을 보냈다. 판사 시절, 양형 기준을 강화하여 공직 부패와 비리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판결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에겐 상담과 치료 프로그램을 이행하게 한 후 그 결과를 양형에 반영했다. 민사 재판에서는 원고와 피고 각각 실리와 명분을 찾아 모두가 이길 수 있는 협상과 조정에 무게를 두었고 형사 재판 중 단 한 번도 사형 선고를 하지 않았다. 2018년 4월 19일 헌법재판관 임기를 시작하여 2025년 4월 18일 퇴임했다.

정상에 오르지 않는 등산을 좋아하고 나무 이름에 해박하다.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券書 行萬里路)를 지향하는 엄청난 독서광이자 산책광이다.

같이 읽으면 좋을 책
  • 줬으면 그만이지(반양장)
  • 십대에게 들려주는 어른 김장하
  • 어른 김장하 각본

이벤트 특별 사은품

이벤트 상품

호의에 대하여

    이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