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이벤트 기간: 2025-08-30 ~ 2025-11-11

2025 서점의 날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

서점, 책방, 문고. 그 곳에서 일하는,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작가 아홉 번째를 맞이한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작가’는 한 해 동안 가장 두각을 나타낸 책과 작가를 선정하고 알리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 “서점인이 뽑은”이라는 수식어구에서 드러나듯이, 독자와 책을 가까이에서 잇는 서점인의 목소리를 오롯이 반영한다는 점에 해당 수여 제도의 특징이 있다. 독서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서점인의 선택은 동시대의 독서 문화를 가늠하는 주요 척도이자, 독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책과 작가를 확인하는 기회이다.- 허희 문학평론가
올해의 책 선정 기준 2025년, 서점인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을 소개합니다. 전국의 서점과 문고, 책방에서 일하는 서점인들이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을 진심을 담아 한 권씩 선정했습니다.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은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가진 도서 중 전국 시민들에게 소개․보급함으로 서점인들의 긍지와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 양서를,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는 올해 출판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작가나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가를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대상 도서] 024년 7월 1일 이후 초판 발행된 국내 저자의 창작 도서 선정 방법] 1차 : 전국 서점인 투표 진행 (2025.7.11~2025.7.28) 2차 : 공모 결과에 따른 정량평가와 서점·출판·독서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를 통해 진행 *선정위원회 : 구선아(책방연희 대표), 백원근(책과사회연구소 대표), 허희(문학평론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선정 배경은 허희 문학평론가의 2025년 제9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 심사평에서 발췌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 한강 작가(소설가) 올해의 작가에는 한강을 선정하였다. 그녀는 인간 내면의 심층을 치밀하게 파고​드는 독창적 언어와 역사적 트라우마를 세밀하게 응시하는 상상력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인식과 감각을 선사해왔다. 특히 2024년 말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서점가에 미친 긍정적 영향력은 압도적이었다. 노벨문학상 발표 후 서점에서는 한강의 작품들이 급속도로 판매되며 출판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독자들이 한국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작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이와 같은 사회문화적 반향에 서점인들은 높은 점수를 주었다. 시대를 관통하는 보편성과 문학적 탁월함에 대한 이견 없이, 한강이 올해의 작가에 걸맞은 위상과 품격을 보여주었다는 데 모두가 공감을 표했다.
빛과 실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이벤트 상품

이벤트 상품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

      소설 부분 경쟁작

        시에세이 부분 경쟁작

          아동청소년 부분 경쟁작

            인문교양 부분 경쟁작

              과학 부분 경쟁작

                실용예술 부분 경쟁작

                  비즈니스 부분 경쟁작

                    댓글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