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시인 신작 시집 알림 신청 이벤트

신간 알림 신청 이벤트 "시인 김혜순이 온다, 시가 난다!" 김혜순 신작 시집 × 난다시편 1번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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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고통으로 가득차서 시를 썼었어요.

그 시들을 쓰다가 어느 순간 찬물을 몸에 끼얹듯

다른 시를 써야겠다 생각했어요.

이게 바로 그 다른 시들입니다.

저는 이 시들을 편한 마음으로 썼어요.

리듬이 찾아오면 그냥 받아 적었어요.

작은 폭포처럼 떨어지는 말들을 적었어요.

그러니 독자님들도 작은 폭포 아래 앉아 있다 치고

시원하게 읽어주세요.”

-김혜순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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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의 신작 시집이 출간됩니다.

“시가 난다WINGED POEMS”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난다에서 시작하는 시집 시리즈 ‘난다시편’ 첫 권이

2025년 9월 4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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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의 팬이라면 지금 알림 신청하시고

가장 빠르게 책을 만나보세요!

일정 및 모든 정보는 미정이며

출간과 관련한 모든 사항 및 표지는 변경/취소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

1. 아래 작가 사진 옆의 ♡를 클릭하여

김혜순 시인을

'찜한 작가'로 추가하세요.

2. 책 판매가 시작되면

모바일 메시지로 알려드립니다.

※push 메시지, 문자 메시지 사전 수신 동의 필요

3. 작가 찜하기를 완료한 고객 중

500분을 추첨하여 e교환권 1천원을 드립니다.

1,000 원 통합포인트

∙ 이벤트 기간: 8/22~9/1

(이벤트 시작 전 찜하기를 완료한 고객도 추첨 대상에 포함됩니다.)

∙ 당첨자 발표와 e교환권 지급: 9/2

∙ e교환권 사용 기한 : 9/3~9/9 사용 가능

∙ '간편가입' 고객은 이벤트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 나의 찜한 작가 확인: 마이 → 라이브러리 → 찜 → 인물

김혜순 시인의 대표작 더보기

죽음의 자서전

독일 HKW 국제문학상 수상 (2025)

날개 환상통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NBCC) 2023 최고의 책 시 부문 수상 (2024)

당신의 첫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수상 (2012)

김혜순 죽음 트릴로지

김혜순 시인의 죽음 3부작을 한 권으로 묶은 시집

김혜순

197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입선했고 1979년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임용되어 2021년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김수영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죽음의 자서전』으로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을 수상했고, 2021년 스웨덴 시카다상, 2022년 삼성호암상 예술상을 수상했다. 『날개 환상통』으로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2023 최고의 책 시 부문을 수상했으며, 『죽음의 자서전』으로 독일 HKW 국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 ⓒ정멜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