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 과학책 #10월
이벤트 기간: 2025-10-01 ~ 2025-10-31
교보문고 먼저본 과학책 이벤트


고된 회사 생활, 끊임없는 업체 미팅과 회의 속에서도 이 일을 계속 지속하게 만드는 단 한 가지 이유가 있다면 좋은 책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기쁨일 것이에요.
좋아하는 책이라는 것은 취향의 영역이라 너무나도 주관적이기에 나와 취향이 맞는 사람은 읽을 만한 책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게 뭐야- 하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좋은 책은 언젠간 모두에게 통한다고 믿기에 이렇게 추천의 글을 적어봅니다.
정말 첫눈에 마음이 가는 책도 있고 아름다워서 눈이 가는 책도 있을 텐데, 최대한 상세히 이 책이 마음에 든 이유를 적어 추천받는 분들이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할게요.
좋아하는 책이라는 것은 취향의 영역이라 너무나도 주관적이기에 나와 취향이 맞는 사람은 읽을 만한 책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게 뭐야- 하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좋은 책은 언젠간 모두에게 통한다고 믿기에 이렇게 추천의 글을 적어봅니다.
정말 첫눈에 마음이 가는 책도 있고 아름다워서 눈이 가는 책도 있을 텐데, 최대한 상세히 이 책이 마음에 든 이유를 적어 추천받는 분들이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할게요.
『수학이 사랑하는 삼각형』
맷 파커 · 해나무
#스탠드업코미디언 #수학교사 #기하학
과학MD의 코멘터리
"이 책이 눈에 들어온 첫 번째 이유는 사실 힙한(?) 표지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머리말에서 상습 속도 위반자가 피타고라스를 언급하며 항변했다는 에피소드로 시작하는데, 이 사실부터 너무 어이없고 웃기지 않나요? 서문부터 실없이 웃긴 이 책은 수학에 진심이면서도 스탠드업 코미디 경력이 있는 수학 커뮤니케이터, 맷 파커가 집필했습니다.
읽다 보면 “삼각형은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은 삼각형이다”라는 저자의 삼각형 예찬론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미국식 유머를 좋아한다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고요. 수식이나 증명보다는 생활 속 예시가 가득해서 수학에 관심이 없어도 충분히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읽다 보면 “삼각형은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은 삼각형이다”라는 저자의 삼각형 예찬론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미국식 유머를 좋아한다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고요. 수식이나 증명보다는 생활 속 예시가 가득해서 수학에 관심이 없어도 충분히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아이들에게 재밌는 수학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면
수학을 좋아하거나 / 싫어하신다면
『사실은 의견일 뿐이다』
옌스 포엘 · 흐름출판
#가짜뉴스 #음모론 #과학자의 사고법
과학MD의 코멘터리
"2월에 소개해 드렸던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 책도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우리가 흔히 “사실”이라고 부르는 것들, 과연 언제부터 사실이었을까요?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처음에는 그냥 의견 중 하나였어요. 그런데 수많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증명되면서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과학에서 가설이 검증되어 사실이 되는 과정과 우리가 왜 스스로의 판단을 맹신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친절하고 설명해요.
음모론, 가짜뉴스... 사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거 없는 말들이 넘쳐나잖아요. 진짜는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우리가 흔히 “사실”이라고 부르는 것들, 과연 언제부터 사실이었을까요?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처음에는 그냥 의견 중 하나였어요. 그런데 수많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증명되면서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과학에서 가설이 검증되어 사실이 되는 과정과 우리가 왜 스스로의 판단을 맹신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친절하고 설명해요.
음모론, 가짜뉴스... 사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거 없는 말들이 넘쳐나잖아요. 진짜는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진짜를 구별하는 탄탄한 시각을 가지고 싶다면
잡지 스켑틱을 좋아하신다면
『미생물로 쓴 소설들』
고관수 · 계단
#감염병 #고전소설 #역사
과학MD의 코멘터리
"고전 소설 속 감춰진 수많은 시대상을 미생물학자의 렌즈를 끼고 보면 어떻게 될까요?
예술과 미생물학의 만남이라니, 저는 접점이 없을 것 같은 학문의 만남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저의 취향에 딱! 맞는 책이었어요.
제인에어와 레미제라블에서 묘사하는 결핵환자의 이야기와 그 당시 시대상 그리고 바라본 감염병에 대한 지식까지. 역사, 고전소설, 감염병 이 중 한 가지에만 관심이 있어도 너무나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교양 과학책이에요."
예술과 미생물학의 만남이라니, 저는 접점이 없을 것 같은 학문의 만남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저의 취향에 딱! 맞는 책이었어요.
제인에어와 레미제라블에서 묘사하는 결핵환자의 이야기와 그 당시 시대상 그리고 바라본 감염병에 대한 지식까지. 역사, 고전소설, 감염병 이 중 한 가지에만 관심이 있어도 너무나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교양 과학책이에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고전소설 좋아하시는 분?
코로나19 이후 어떤 감염병이 올지 궁금하신 분
이벤트 특별 사은품
- 10월 추천 과학책 3종 도서 1권 이상 구매 시 '네이처 노트(바다)' 선택
- 행사도서 포함 과학 분야 3만원 이상 구매 시 '네이처 북마크(바다)' 선택
- 모바일교보문고→설정(⚙)→'사은품 보기' ON
-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 사은품 선택 시 보유 포인트 사용 또는 추가결제가 필요합니다.
- eBook, 업체배송, 바로드림, 해외주문 상품은 제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상품
🌠10월의 과학책🌠
✨2~9월의 과학책✨
💁🏻♀️'오늘의 책'으로 선정된 과학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