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주니어김영사 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제1회 주니어김영사 어린이 문학상 대상 수상작
심사위원단 만장일치 선정, “어느 한 군데 흠잡을 곳 없는 이야기”
궁궐 안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던 임오년 7월의 사건 이후, 사라진 임금님의 입맛을 되살린 고추장을 찾아 나선 생각시 소복이의 이야기. 하루 반나절의 여정에서 만난 사람과 그들의 이야기가 ‘들려주기’ 방식으로 전달된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오랜만에 반가운 햇살이 비친 날, 어린 생각시 소복이를 소주방 소속 양 상궁이 급히 찾아 부른다. 글쎄, 임금님 수라상에 궁에서 쓰던 고추장이 아니라 소복이가 사가에서 가져온 고추장을 잘못 올렸다는 거다. 문제는 임오화변 이후 도통 수라를 드시지 못했던 임금님이 그 고추장 덕분에 입맛을 되찾고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셨다는 것!
아주 특별한 고추장을 찾아 나선 생각시 소복이의 굽이굽이 고생 가득한 심부름 길!
『고추장 심부름』출간을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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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및 교환권 지급 : 10.28(화)
교환권 유효기간 : 10.28(화) ~ 1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