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K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진짜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예민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예민한 사람이라고 하면 흔히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행동을 떠올리기 쉽지만, 성격심리학에서 정의하는 '예민한 기질'의 행동 패턴은 오히려 그 반대다. 실제로 예민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갈등에 따른 고통을 매우 크게 느끼기 때문에 늘 참고 맞춰주며, 모두를 편하게 해주려 기를 쓰고 노력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는 데 주저함이 없지만, 정작 자신은 폐가 되는 게 싫어 혼자 모든 걸 해결하려 한다. 이것이 예민한 사람들이 남들보다 쉽게 지치는 이유다. 이 책은 이러한 예민한 기질로 인해 누군가를 만나고 나면 금새 녹초가 되고, 일상에서 항상 기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예민함의 특성을 이해하고, 긴장과 불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이들이 사는 게 좀 더 쉬워지기를, 자신만의 일상을 단단하게 잘 가꿔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70주 연속 베스트셀러
- 클로버 평점 9.8
- 조은혜 작가 아트에디션
6개 이상의 항목에 체크하셨다면 당신에게도 이 책이 필요합니다.
- 도움이 돼요
- 공감이 가요
- 위로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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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는 기존 표지에서 문구를 덜어내고, 조은혜 작가님의 따뜻한 터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성했습니다. 하루의 마무리, 마음이 편안해지는 저녁 시간을 떠올리며 호수 위에 떠 있는 작은 숲과 그 주변의 변화하는 색의 온도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바라보는 독자에게 잠시 마음의 쉼과 안정감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가 처음 출간된 후 "그동안 내가 힘들었떤 이유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라며, 깊은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특히 많았습니다. 남들보다 몇 배는 더한 감정 소모와 번아웃을 겪으면서도 겉으로는 그저 무던한 사람으로 보여 스스로조차 자신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HSP들. 마치 뿌연 안개 속을 불안한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던 그들에게 이 책이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고, 좀 더 편안한 하루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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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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