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K : 사피엔스
10년 넘게 사랑받아 온 21세기 최고의 책. 책 읽는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벽돌책'을 소개합니다.
유달리 두껍고 어려운 책을 '벽돌책'이라고 하지요. 신성한 책 앞에서 무슨 말장난이냐, 하시면 펼칠 엄두가 나지 않는 책 앞에서 농담이라도 하며 독서의 고통을 경감시켜보려는 시도라고 하겠습니다. 묵직하고 부피감이 있다는 점 외에도 벽돌과 ‘벽돌책’은 여러 공통점이 있습니다. 벽돌이 건축의 기본 단위이듯 ‘벽돌책’은 지식의 기본 단위이지요. 하나의 집을 완성하기 위해 무거운 벽돌을 끈기 있게 나르는 노동이 필요하듯, 지적 토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성실하게 ‘벽돌책’을 독파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벽돌책’의 대명사가 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올해로 출간된 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출간 시점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베스트셀러에 머물며 한국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았지요. 65개의 언어로 4,5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사피엔스』는 인류가 함께 쌓아 올린 지식의 성전에서 가장 중요한 벽돌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인류 지식의 성전에 유발 하라리가 놓은 ‘벽돌 하나’를 기리고, 그렇게 놓인 벽돌이 널리 퍼져 읽는 사람들의 단단한 지적 기반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피엔스』 벽돌 에디션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그러나 잊지 마세요. 벽돌 하나로는 집이 세워지지 않는다는 걸요. 『사피엔스』에서 『총·균·쇠』로, 다시 『코스모스』로, 혹은 『이기적 유전자』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여러 ‘벽돌책’들과 함께 늑대가 나타나도 끄떡없을만큼 튼튼한 지식의 벽돌집을 지어봅시다. 인문MD 한지수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역사를 파악하고 싶어요.
- 소설처럼 재밌게 읽히는 교양서를 찾고 있어요.
- 오늘날의 사회 구조를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해보고 싶어요.
- 수업이나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할 책을 찾고 있어요.
- 벽돌책 마니아가 되고 싶어요.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지성인.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 간의 본질적 차이, 21세기 들어 과학과 기술이 불러일으킨 윤리적 문제 등 거시적인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 넥서스 | 석기 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 호모데우스 | 미래의 역사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 도서의 두께 4cm. 모니터를 받치기에 적절합니다
- 한 권의 무게 1.08kg, 아령 대신 들어보세요
- 단단한 양장제본. 크게 휘둘러 못을 박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특별 사은품 (1)
- 사피엔스 양장본 (160*230*41mm)을 넉넉하게 감싸는 크기로 제작된 벽돌책을 위해 만들어진 큰 북커버입니다.
- 하단의 행사도서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택 가능합니다.
- 모바일교보문고→마이→설정(⚙)→[사은품 보기] ON 확인
-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 사은품 선택 시 보유 포인트 사용 또는 추가결제가 필요합니다.
- 업체배송, 바로드림, 해외주문 상품은 제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상품
[리커버K] 사피엔스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의 다른 책
[페더급] 사피엔스보다 얇은 벽돌책
[헤비급] 사피엔스보다 두꺼운 벽돌책
[천하장사] 1000쪽 이상 진짜 벽돌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