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e캐시] <헤르쉬트 07769> 기대평 e캐시
묵시록 문학의 대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또 다른 대작
종말의 공포가 예술이 되다
《헤르쉬트 07769》는 참으로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답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이 작품이 특별히 언급된 이유는, 크러스너호르커이다운 문장, 분위기, 소재의 일상성과 개성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작가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사탄탱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처음부터 끝까지 암울한 흑백영화 같은 이미지가 용암처럼 흐른다. 거기에 바흐의 칸타타가 흐르면서, 묵시록적이면서도 우아하고 강렬한 느낌이 더해진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글에는 종말과 재앙이 일상처럼 다가오며, 매 순간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중간에 등장하는 올드팝은 일상의 감각을 더해주지만, 이 작품은 바흐 칸타타가 변주되듯 끊임없이 흐르면서 인물의 비극성을 강조한다.
“파멸의 공포 속에서도
예술의 힘을 다시 일깨우는,
강렬하고 비전적인 작품.”
<가디언>
“원자 입자들이 충돌하는 듯한 에너지가 폭포수퍼럼 쏟아지는 단 한 문장의 서사. 작가 특유의 묵시록적 비전이 언어의 한계를 시험한다.”
수전 손택(Susan Sontag)
“현대 헝가리의 종말의 대가.”
애덤 스릴웰(Adam Thirlwell) (〈The New York Review of Books〉)
“크라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자신만의 형식을 만들어냈다. 현대문학에서 이와 같은 것은 없다.”
〈뉴욕타임스〉
“희망이 죽은 이후에 대해 말하는 묵시록적 풍경.”
〈Publisher’s Weekley〉
“크라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눈부시게 소란스러운 소설은 이미 종말이 도래했다는 감각을 전달하며, 문명의 외피가 돌에서 페인트를 긁어내는 것보다 더 쉽게 벗겨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그의 최고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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