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춘문예 당선 시집> 소장 할인
이 책은 신춘문예 당선 시인들의 당선작과 신작시·심사평 등을 소개하고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시적 영감과 도전정신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독자들은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시인들의 역량과 작품 수준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2026 신춘문예 당선시인 게재 순
✒️ 시
경향신문 김남주/ 광주일보 권라율/ 동아일보 이형초/ 매일신문 성유림/ 문화일보 유주연/ 부산일보 박은우/ 서울신문 김유진/ 세계일보 강하라/ 조선일보 연우/ 한국일보 사강은
✒️ 시조
동아일보 김순호/ 서울신문 이복렬/ 조선일보 이수빈
『2026 신춘문예 당선시집』에 담긴 시 한 편 한 편이 독자의 마음에 닿아, 오래 머물다 다시 다른 마음으로 옮겨 가기를 바라는 마음 매우 크다. 시는 소리 없이 번지는 향기처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 널리, 그리고 멀리 퍼져 나가는 것이니까.
10대에서 80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신춘문예 당선자 13인의 시 세계
졸업반
김남주 (경향신문 당선)
우리는 술에 취해 무궁화 무궁화
흙바닥에 선을 죽 그어놓고
꽃이 피었습니다
내가 술래,
무궁화는커명 나무 하나 없는 운동장에서
(...)
등 뒤의 인기척
무엇인가 오고 있다
손가락과 손가락이 끊어지는 서늘함
우리들은 달린다
우리가 그어놓은 출발선을 향해
저기서부터 출발이야,
몇 번이고 뒤를 돌아보는
울지 마 울지 마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모두 혼내주자 그게 설령 우리를 낳아준 사람이라도
(...)
오고 있어,
무궁하고 무진하고 꽃 같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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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5 신춘문예 당선시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