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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스토리텔링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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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존 트루비

John Truby
헐리우드 최고의 스토리 컨설턴트이자 세계적인 시나리오 작가. 지난 30년 동안 디즈니, 소니 픽처스, 폭스, HBO, BBC 등 주요 스튜디오와 협력하며 꾸준히 장르별 기법을 적용해, 1000편이 넘는 시나리오 컨설팅에 참여했다.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존 트루비의 수업은 항상 매진되었으며, 그의 강의를 들은 창작자는 5만 명이 넘는다. 그의 제자들은 「엑스맨」, 「캐리비안의 해적」, 「스타워즈」 시리즈 등에 참여하여 박스오피스에서 150억 달러 넘는 돈을 벌어들였고, 「브레이킹 배드」, 「로스트」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그의 아내 레슬리와 두 마리 고양이 팅크, 피넛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다.리우드의 전설 존 트루비는 이 책을 통해 `장르'라는 도구가 단순한 이야기의 형식을 넘어 삶과 세계를 이해하는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인생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고, 이야기는 곧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진다. 이 책에 담긴 스토리텔링의 원칙과 기법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좋은 작품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글) 신솔잎

프랑스에서 국제 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 중국, 한국에서 일했다. 『판타지는 어떻게 현실을 바꾸는가』, 『살인 재능』,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레퓨테이션』,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사라진 여자들』 등 50권에 가까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말

목차

  • 서문: 스토리로서의 세계
    1. 호러: 종교
    2. 액션: 성공
    3. 신화: 삶의 과정
    4. 회고록과 성장물: 픽션과 논픽션을 통해 자아를 창조하는 과정
    5. SF: 과학, 사회 그리고 문화
    6. 범죄: 도덕과 정의
    7. 코미디: 예절과 도덕
    8. 서부극: 문명화의 흥망성쇠
    9. 갱스터: 비즈니스와 정치의 부패
    10. 판타지: 삶의 예술
    11. 추리와 스릴러: 인간의 정신과 진실
    12. 로맨스: 행복의 예술
    부록
    감사의 글

책 속으로

나는 모든 이에게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이 책의 더욱 큰 목적은 사람들에게 이 세계를 이해하는 심오한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다. 철학적 개념과 사상을 탐구함으로써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을 더욱 충만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장르의 해부학』은 스토리텔링의 시학에서 삶의 시학으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다. 삶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다차원적 인류의 지도를 나와 함께 탐험해보자.
_서문, 33쪽

호러라는 어두운 장르가 제시하는 논리적이고도 궁극적인 결말은 바로 이중 결말이다. 괴물은 죽거나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감상자는 숨을 고르며 마침내 모든 고난이 끝났다는 한 가닥 희망을 느낀다. 이때 괴물은 허위 경보라는 고전적 기술을 따르되 진짜 공격을 감행하며 다시 등장한다.
시시포스 신화, 「나이트메어」,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의 ‘그림자 놀이Shadow Play’를 포함한 에피소드 다수가 이에 해당한다. 이를 코믹한 악몽으로 풀어낸 작품으로는 「사랑의 블랙홀」을 들 수 있다.
호러의 이중 결말은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의 영원회귀eternal recurrence라는 개념을 어둡게 해석한 것이다. 니체에게는 인간이 삶의 모든 것을 영원히 반복한다는 사고실험이 대단한 해방감을 주었다. 왜일까? 한 사람의 인생 전체가 똑같이 영원히 반복된다면 삶에서 어떠한 선택을 내려야 할 때마다 항상 의식적으로 접근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러는 사람들이 실수를 반복하는 저주를 받고 끔찍하게 고통을 받으며 이 운명이 그저 죽을 때까지가 아니라 몇 번이고 되풀이될 거라는 개념을 전제한다. 이것이 호러 장르 속 존재being와 되어감becoming이라는 핵심 주제의 근간이다.
_1 호러, 73~74쪽

영웅과 적이 승패를 두고 맞붙는 액션 장르에는 극심한 갈등이 등장한다. 하지만 호러와 마찬가지로 이 장르의 가장 큰 문제는 플롯 부족이다. 몇 가지 기술적 이유 때문이다.

ㆍ 플롯은 단순한 갈등 이상이다. 플롯은 행동의 변화와 ‘리빌’로 알게 된 놀라운 발견에서 비롯된다. 평범한 액션 스토리에는 공방을 주고받는 갈등이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같은 행동이 반복되는 구조라 ‘같은 비트가 되풀이된다’는 플롯 오류가 발생한다.
ㆍ 주인공은 목표를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한다. 이 때문에 반전이 자리할 여유가 부족하고 적대자가 스토리에서 오랫동안 부재하는 경우도 많다.
ㆍ 고도의 연출로 복잡하게 구성한 액션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보통 이러한 장면은 장시간 이어지며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결론이 나올 때까지 플롯이 정지하는 문제가 있다.
ㆍ 모든 것이 최후의 결전에서 해결된다. 감상자도 이러한 형식을 알고 있기에 결전에 이르기 전의 갈등은 모두 시간을 끄는 용도로 인식한다.
_2 액션, 62쪽

스토리 세계를 만드는 단계
1단계. 전체 스토리가 펼쳐질 아레나 정하기
아레나는 벽과 비슷한 것으로 둘러싸인 하나의 통합된 공간이다.
톨킨J. R. R Tolkien의 『반지의 제왕』은 현대 영국의 우주론이자 신화다. 그리스와 북유럽 신화, 기독교, 환상 동화, 아서왕의 전설, 모험을 찾아다니던 기사들의 이야기가 그 바탕이 된다.
『반지의 제왕』이 대단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큰 이유는 장대한 스토리 세계인 중간계Middle Earth에 있다. 스토리가 펼쳐지는 배경은 거대하지만 한정된 공간이자 무한한 하위 세계subworlds가 가능한 공간이다. 이러한 설정이 스토리에 두 가지 강점으로 작용한다. 통일성과 특수성, 다양성과 하위 세계에서 파생되는 서브 플롯이다.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영화의 제목은 「오즈의 마법사」다)는 본래 판타지 작품으로 주인공이 마법 세계에 들어갔다가 어떠한 경험을 통해 달라진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또한 여성 신화기도 하다.
「오즈의 마법사」에는 사실 두 개의 신화가 공존한다. 먼저 캔자스의 척박한 농장 속 흑백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는 신화의 기본 비트를 모두 충족한다. 도로시 게일은 약점이 있고, 무지개 너머의 세상으로 가고 싶다는 욕망이 있다. 강아지 토토를 두고 이웃인 걸치 양과 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집을 나간 도로시는 떠돌이 점쟁이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온다. 이후 토네이도에 휩쓸린 도로시가 오즈라는 마법 세계에 들어가며 긴 신화가 시작된다. 사악한 마녀를 물리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의 시작이다.
이러한 구조로 스토리는 두 개의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도로시의 캔자스 농장과, 죽음의 사막으로 둘러싸인 오즈의 땅이다.
_3 신화, 180~181쪽

최고의 신화-드라마 기법
ㆍ특정 신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도 신화의 형식을 숨긴다. 신화가 발휘하는 힘은 유지하되 현실감을 더할 수 있다.
ㆍ 주인공에게 강력한 목표를 부여해야 극적인 갈등 상황에서 서사의 핵심을 지킬 수 있다. 주인공의 욕망선이 곧 중심축이다. 탄탄한 축이 없다면 산만한 요소들로 스토리가 무너진다.
ㆍ 가능하다면 가족을 주인공의 여정에 동행시킨다. 이렇게 하면 가족 내의 갈등이 핵심이 되어 스토리가 에피소드식으로 흘러가지 않고 서사가 구축될 수 있다.
ㆍ 드라마 장면마다 최소 서너 개의 신화 요소를 넣는다. 이렇게 해야 서사 추진력이 강력하게 유지된다. 여정 중에 낯선 적대자를 특이한 기회로 마주하는 것이 신화 비트다. 가족 등 친밀한 상대와의 갈등 드라마 비트에 해당한다.
ㆍ 여정 중인 주인공이 점점 더 어려운 도덕적 시험을 마주하게 한다. 주인공이 느끼는 압박이 계속해서 커질 수 있다.
_4 회고록과 성장물, 296~297쪽

다윈 이후 우리는 세상을 신이 없는 땅으로 바라봐야 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정신을 표현하는 두 가지 중요한 양식이 채택되었다. 바로 과학과 예술이다. 두 사고 양식은 이제 분리된 왕국이 되었다. 어느 쪽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스노C. P. Snow는 한 가지 사회 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저명한 에세이 『두 문화』에 실었다. 그는 예술가 친구들에게 열역학 제2법칙을 아는지 물었다. 과학자에게 열역학 제2법칙은 예술가에게 셰익스피어의 작품과 같은 의미일 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세상이 돌아가는 데 기본이 되는 법칙을 모른다면 상대는 그저 무지한 사람인 것이었다.
SF는 이 두 가지 사고를 하나로 잇는 스토리 양식이다. 과학 대 스토리로 구분 짓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보여준다. 과학도 스토리다. E=mc²은 그저 방정식이 아니라 진실한 스토리다. 다윈의 이론 또한 생명의 변화에 대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소설에 과학을 더하는 데 어떠한 가치가 있는가? 어쩌면 인류는 기술 활용에서 너무나 큰 진보를 이룬 나머지 기술과 인간의 감정을 연결할 스토리 형식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두 가지 상반된 의식 체계를 결합해야만 이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알아볼 예정이다.
_5 SF, 306쪽

「다크 나이트」의 명장면은 선을 넘는 경찰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준다. 배트맨이 경찰서 취조실에서 조커를 심문하는 장면이다.

배트맨: 그럼 왜 나를 죽이려 하는 거지?
조커: 나는 너를 죽이고 싶지 않아! 네가 없으면 나는 뭘 하라고? 다시 마피아 마약상들 등쳐먹을까? 아니, 아니지. 안 돼, 안 돼. 네가, 네가 나를 완성시킨다고.
배트맨: 너는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쓰레기야.
조커: 저놈들처럼 말하지 마. 넌 다르잖아! 네가 놈들처럼 되고 싶다 해도 말이야. 놈들에게 넌 돌아이일 뿐이야. 나처럼 말이야. 저들도 당장은 네가 필요하겠지. 하지만 네가 필요 없어지는 순간 문둥이 쫓듯 내쫓아 버릴걸? 놈들의 도덕과 규칙을 봐. 완전 엉터리라고. 말썽이 난다 싶으면 바로 손을 떼버리니까. 세상이 허락한 만큼만 착하게 구는 놈들이라고. 내가 보여주지. 먹을 게 떨어지고 나면…. 이 문명화됐다는 인간들은 서로 잡아먹을 걸? 난 괴물이 아니야. 단지 시대를 앞서갈 뿐이지.

다만 이 기법으로 인해 작가가 범죄 스토리 플롯에서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선을 넘는 경찰이란 이제 너무 흔해져서 모두가 예상한다는 것이다. 경찰이 범죄자를 잡는다는 더 높은 선을 위해 법을 어길 것이라는 사실쯤은 모두 알고 있다. 그 때문에 플롯이 예측 가능해진다. 플롯의 예측 가능성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만이다.
_6 범죄, 390쪽

코미디에서 말하는 존재 감각은 코미디 장르만의 고유한 세계관으로 인해 다른 장르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다른 장르는 세상이 잘 작동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다. 코미디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다른 장르가 인간의 삶을 두고 ‘물이 반이나 찬 컵’이라고 생각한다면 코미디는 ‘물이 반이나 비어 있다’고 본다. 다른 장르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위대함을 본다면 코미디는 어딘가 어긋나고 망가진 틈을,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기 직전의 위태로움을 본다.
코미디의 감수성은 모든 것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를 인식하고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이 정상이라고 여기기에 코미디는 울음이 아닌 웃음을 자아낸다. 코미디는 일상이 사소하거나 상당한 모욕을 견뎌내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가 기댈 곳은 웃음에서 얻는 위안과 모든 것이 결국 잘될 것이라는 믿음뿐이라고.
호러 장르와 마찬가지로 코미디도 인간이 약점과 모순, 어리석음으로 가득한 존재라고 말한다. 우리는 특히나 자신의 어리석음을 의식하는 존재다. 따라서 일상은 자신의 공포스러운 본질을 숨기기 위해 이미지를 긍정적인 외부로 투사해야 하는 노력의 연속이다. 그런 점에서 코미디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가장 자기 인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코미디는 또한 거짓말하는 인간의 모습을 비춘다. 외부로 내보이는 자아와 진정한 자아의 간극을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진실의 딜레마를 예리하게 인식한다. 인간은 다른 사람이 내보이는 불합리하고 그릇된 이미지를 조화롭게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또한 타인의 거짓된 이미지와 자신에게는 너무도 명백하고도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진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끊임없이 애쓴다.
사람들이 서로를 대하는 방식에서 이런 사실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코미디는 실천적 도덕성을 스토리 양식으로 표현한 장르로, 모든 사람이 서로에게 저지르는 끝없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비춘다.
_7 코미디, 484~485쪽

서부극의 주인공은 자연을 깊이 사랑하고, 사람들과 살기보다는 자연과 함께 살기를 바라는 인물이다. 하지만 누군가를 구해내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자연과 고독보다는 인간의 생명을 우선시한다.
이렇게 서부극이라는 장르는 가치의 우선순위를 보여주며, 자연은 소중하지만 인간만큼 소중하지는 않다고 말한다. 서부극은 사회라는 개념에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결국에는 사회를 찬양한다. 사실 카우보이라는 서부극의 주인공은 깊은 결함을 지닌 인간이다. 장르는 극한의 환경에 사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회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의 진정한 가치를 드러낸다.
서부의 법칙은 카우보이의 가치관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이 규칙은 카우보이의 신체적 능력과 그가 프런티어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역사학자 프레더릭 잭슨 터너Frederick Jackson Turner는 후에 ‘프런티어 사관’으로 알려진 에세이를 통해 프런티어가 어떻게 카우보이의 도덕 체계와 미국 전체의 정체성을 탄생시켰는지를 처음으로 정의했다. 이 이론은 나중에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우선 간단히 설명하자면 터너는 황무지의 경계에 살던 개척자들로 인해 개인주의와 자립심이 미국인을 정의하는 특징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서부의 법칙은 프런티어에서 살아가는 데 지침이 되는, 상호 보완적인 도덕 가치의 집합이다. 이 규칙에는 ‘흰 모자-검은 모자(선과 악─옮긴이)’라는 이원적인 기준도 담겨 있다. 이 이원론 역시 프런티어에서 생겨난 것으로, 사람들이 황무지에서 마을을 건설하기 위해 싸움을 벌일 때마다 이원론적 가치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_8 서부극, 528쪽

장르 탐험 여정에서 갱스터 장르를 지금 다루는 이유는 이 장르가 서부 개척 시대 이후 사회적, 문화적 단계의 세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서부극과 달리 지극히도 미국적인 갱스터 스토리는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두 장르는 그저 한 나라를 표현한 스토리 이상이다. 이 장르들은 공식적인 역사를 표현한 스토리이며, 사회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스토리다. 서부극이 이미 오래전에 사라진 풍경과 사회적 단계를 보여준다면, 갱스터 스토리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억압적인 도시의 내면을 보여준다.
우리가 지금 이 순서로 갱스터 장르를 다루는 더욱 중요한 이유는 매우 높은 수준의 갱스터 작품들이 비즈니스와 정치의 기술을 탐구하고, 또 자본주의와 공화국이 제창하는 이상과 비즈니스 및 정치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묘사하기 때문이다. 범죄의 도덕철학과 SF의 사회철학에 정치철학을 더한 갱스터 장르는 현대 세계의 원리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_9 갱스터, 587쪽

출판사 서평

**『중증외상센터』 한산이가 작가 강력 추천!**
**할리우드 작가의 스승 존 트루비의 스토리 수업**
**장르 창작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나갈지 모르겠다면?
할리우드가 보장하는 흥행 보증 수표
존 트루비를 만나면 장르의 법칙이 보인다!
어젯밤 열정적으로 써둔 글이 아침에 다시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써놨지?”라는 자괴감이 밀려온다. 좋은 소재와 아이디어는 있는데, 그것을 매력적이고 짜임새 있게 풀어내는 ‘방법’이 고민된다면 결국 ‘장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장르는 단순한 오락거리나 여흥에 머무르지 않는다. 사람이 직접 겪지 못한 낯선 세상이나 경험을 이해할 때, 스토리라는 간접 경험을 통해 삶과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 잘 만든 장르는 각각의 철학과 정서, 인간의 욕망을 비추는 창문이다. 장르를 제대로 읽고 활용하면 내 이야기가 훨씬 풍성해지고, 독자에게 선명하게 전달된다.
이 책의 저자 존 트루비는 30년 동안 디즈니, 소니픽처스, 폭스, HBO 등 주요 스튜디오와 협력하며 장르별 기법을 적용해 1000편이 넘는 시나리오와 드라마 컨설팅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의 스토리 컨설턴트로 유명하다. 그는 성공적인 장르 글쓰기를 위해 반드시 따라야 할 세 가지 창작 철칙과 14가지 대표 장르, 각 장르를 정의하는 핵심 플롯-‘비트’의 분석을 상세히 제시한다.
존 트루비는 장르를 14가지로 나눈다. 호러, 액션, 신화, 회고록, 성장, SF, 범죄, 코미디, 서부극, 갱스터, 판타지, 스릴러, 추리, 로맨스다. 작가는 모든 장르의 원리를 알아야 하는데, 특정 장르를 더 잘 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하다. 여러 장르를 결합해서 아직 세상에 없던 무언가를 선보일 수 있다면 대중에게 선택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액션에서는 흔히 갈등을 겪으며 죽을지도 모르는 임무나 펑펑 터지는 화려한 전투 장면을 기대하며 결국은 목적을 달성하는 주인공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액션에 로맨스나 스릴러, 코미디 같은 장르를 섞고 장르별 특성에 따라 그 장르만이 할 수 있는 삶의 철학을 주제로 표현하며, 장르 고유의 삶의 스토리 양식을 탐구하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인셉션」은 SF와 케이퍼(액션과 범죄의 서브 장르)를 엮었고, 「맨 인 블랙」은 SF와 액션, 코미디를 엮은 작품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실미도」는 액션과 스릴러, 신화를 한데 엮었고, 「태극기 휘날리며」도 마찬가지로 세 장르를 한데 엮어 성공할 수 있었다.
14개의 장르는 각각 삶에 필요한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어떤 스토리를 쓰든 장르의 철학을 표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러한 관점에 극적인 드라마가 더해질 때, 장르의 메시지에 정서적 힘이 실려 더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ㆍ호러: 죽음에 맞서고 과거의 망령과 마주하라.
ㆍ액션: 성공의 90퍼센트는 행동하는 데서 시작한다.
ㆍ신화: 삶에서 자신의 운명을 찾아 불멸을 추구하라.
ㆍ회고록과 성장물: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라.
ㆍSF: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올바른 선택을 하라.
ㆍ범죄: 약자를 보호하고 죄지은 자는 심판받게 하라.
ㆍ코미디: 모든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낼 때 성공이 찾아온다.
ㆍ서부극: 다른 이들이 집을 짓는 일을 돕는 것은 모두가 최고의 삶을 누릴 문명을 세우는 것이다.
ㆍ갱스터: 절대적 권력과 돈에 예속되어선 안 된다. 그랬다가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ㆍ판타지: 삶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만들어줄 마법을 당신 안에서 발견하라.
ㆍ추리와 스릴러: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밝혀내서 그 죄를 물어라.
ㆍ로맨스: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행복의 열쇠다.

14개로 나눠진 장르의 순서에도 각각의 의미가 있다. 호러는 인간의 실존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삶과 죽음이기 때문에 가장 첫 번째 장르로 등장한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는 두 번째로 액션을 살펴봐야 한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만큼 근본적인 주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호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죽음을 말하는 반면, 액션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삶을 비추며 호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삶의 철학을 보여준다. 액션이 말하는 삶의 철학은 수치화가 가능한 영역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효과적이다. 액션은 높은 성취를 안겨줄 수 있지만,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의미 있는 삶을 꿈꾸기 위해서는 세 번째 장르인 신화를 봐야 한다. 신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렇듯 장르들은 저마다의 특성과 연결되는 사다리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또 다른 통찰을 제시한다.
스토리는 우리에게 타인, 자신, 삶의 가치를 가르쳐준다. 허구의 이야기가 우리의 현실을 이끌어간다는 것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장르의 전략, 기법, 핵심 등 모든 것을 깊이 있게 담아낸 이 책으로 당신만의 세계를 풀어보자.

밤샘 정주행 신화를 만든 「왕좌의 게임」은
왜 마지막에 폭망했을까?
장르의 법칙을 외면한 채로는 장르를 완성할 수 없다!
밤샘 정주행 신화를 만든 「왕좌의 게임」은 마지막 시즌에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며 대표적인 ‘폭망 엔딩’으로 남았다. 그 비극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왕좌의 게임」은 첫 시즌부터 주요 인물들의 잇따른 죽음, 중세ㆍ봉건 시대의 배경, 독특한 캐릭터성의 결합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실제로 각 캐릭터는 ‘토너먼트 구조’를 활용해 서로 다른 욕망, 철학, 트라우마를 드러내며 촘촘한 대립 구조 속에서 본연의 리더십, 행동 양식 등을 펼친다. 이러한 다층적 캐릭터 설계와 탄탄한 서사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시청자는 몰입감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마지막 결말이었다. 장르의 구조적 법칙을 충실히 따랐다면, 모든 시즌을 거쳐 성장한 주요 인물이 승자가 되는 결말을 보여줬어야 한다. 즉, 장르 구조상 토너먼트의 ‘최종 승자’는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인물이어야 하고, 장기 서사의 논리가 결말에서도 일관돼야 한다. 하지만 최후의 승자는 예상 외의 인물이었고, 캐릭터 보상의 논리를 무시하며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온 감정 투자의 보상을 받지 못했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주요 인물들의 성장 서사도 의미 있게 마무리되지 않아 ‘장르의 핵심 공식’을 어긴 사례로, 토너먼트식 스토리의 권력 승계, 리더십의 상징적 완성을 외면했다. 결국 「왕좌의 게임」은 스토리텔링의 힘과 결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렬하게 보여준 작품이 되었으며, 마무리가 허술하면 그간 쌓아온 모든 서사적 가치도 잃을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겼다.

「스타워즈」가 SF팬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고전이 된 이유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과 세계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통찰
「스타워즈」는 SF계의 고전이자 명작으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관에서 「스타워즈」를 관람한 사람들은 모두 그 웅장함에 강렬하게 압도되었다. 그전까지 스토리는 모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예측할 수 있었지만,「스타워즈」는 달랐다. 외계에서 벌어지는 판타지는 SF의 요소를 갖추고 있었지만,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서부극과 위대한 신화, 액션까지 아우르는 장르 결합의 정수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이후 전 세계 어느 매체든 소비자를 매혹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기에 「스타워즈」는 SF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매드 맥스 4: 분노의 도로」는 제목처럼 막다른 길을 향한 직선과 그 길을 되돌아오는 직선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지만 클라이맥스에 이르러서는 소용돌이의 구조로 탄탄하게 구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맥스, 임모탄 조와 워 보이 군대, 퓨리오사, 눅스와 식인종과 무기 농부는 각자 다른 입장에 서서 네 개의 대립 구도를 이룬다. 대놓고 드러나지 않더라도 숨겨진 대립은 적대자가 주인공을 놀라게 하고 해를 끼칠 가능성을 높이고, 주인공을 향한 공격이 여러 곳에서 빠른 속도로 가해져 긴장감을 조성한다. 직선형 구조에서 소용돌이 구조로의 변화, 네 개 대립점에 더해 적대자와의 관계성은 단순한 싸움을 넘어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액션의 큰 틀에서 SF와 스릴러를 결합해 장르별 특성과 구조, 기법을 모두 결합시켰기에 「매드 맥스 4: 분노의 도로」는 걸작이 될 수 있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장르를 결합하기 위해서는 작가가 쓰기로 한 모든 장르의 비트를 알고 있어야 하며, 각각 다른 장르의 기법을 활용해 녹여낼 수 있어야 자신만의 스토리를 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장르의 비트를 알아야 하고, 자신이 생각한 설정을 어떤 장르와 결합할 수 있는지를 고심해 스토리를 풀어나가야만 한다.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들의 바이블
“창작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로 강력 추천한다.”-한산이가, 『중증외상센터』 저자
삶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스토리에서 찾을 수 있다. 스토리가 삶을 정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토리의 구조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글쓰기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이해하고 깨닫는 것과 맞닿아 있다. 삶이 스토리의 한 형태라는 사실을 이해하면, 장르는 이 세상으로 향하는 관문이 된다.
많은 사람이 ‘캐릭터’가 성공적인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지만 존 트루비는 그보다 ‘장르’를 이해해야 진정 성공적인 작품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성공하는 스토리에 반드시 포함되는 ‘비트’를 이해하는 것이 장르 구조를 파악하는 핵심이다. 존 트루비는 주요 스튜디오와 협력하며 장르별 기법 적용의 최전선에서 1000편이 넘는 시나리오를 손봤다. 그가 이 책에서 설명하는 장르 특성과 다양한 작품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이 한 권으로 장르의 모든 것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존 트루비는 그만의 노하우를 담아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경험했던 장르의 구조나 심층 분석을 『장르의 해부학』에 녹여냈다. 이미 수많은 해외 작가들의 극찬을 받은 이 책은 누구나 장르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장르는 단순한 분류가 아니다. 그것은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이며,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궁극의 종합 선물세트’다. 콘텐츠가 중요해진 이 시대, 작가를 꿈꾸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한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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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70317
쪽수 준비중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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