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기원을 명쾌하게 이해하는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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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현대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국립중앙박물관, 이응노미술관 등에서 미술사 강의를 해왔으며,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도슨트 양성 과정, 수원시립미술관 도슨트 교육에 강사로 참여하였다. 지은 책으로 《커튼콜 한국 현대미술》 《꽃피는 미술관》 《엄마의 시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여자의 미술관》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술을 시대와 인간의 관계를 비추는 거울로 바라보며, 기존 미술사에서 소외된 시선과 목소리에 관심을 두고 작품이 담고 있는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관심이 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와 한국근현대미술사를 강의하며 연구와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저로는 《키워드로 읽는 한국 현대미술》 《그들도 있었다-한국 근현대 미술을 만든 여성들》 등이 있으며, 「제니 홀저의 텍스트 작업에 나타난 정치성」 「마사 로즐러의 작품에 나타난 ‘음식’ 모티프」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현대미술 연구자.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현대미술사 박사과정 중이다. ‘1990년대 한국의 개념적 작업’을 연구하고 있으며, 단독 논문으로 「박이소의 설치드로잉 연구: 포스트식민주의 ‘형식’으로서의 ‘비형식’」 「1990년대 한국의 개념적 작업 연구: 박이소, 안규철, 김범 작업을 중심으로」 「김범의 다매체적 작업 연구: 회화의 개념적 확장과 유동적 현실의 인식」이 있고, 《그들도 있었다-한국 근현대 미술을 만든 여성들》을 공동 집필했다.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국립 강릉원주대학교에서 한국현대미술사 수업을 하고 있고, 한편으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강의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말
목차
- 01 찰나의 회화, 영원의 감각 - 인상주의
들어가며
I. 모네, 〈해돋이, 인상〉 - 태양보다 빠르게
II. 드가, 〈무용 수업〉 - 카메라, 휴대용 물감, 우키요에
III.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 전쟁, 기차 그리고 모던 라이프
IV. 마네, 〈올랭피아〉 - 인상주의를 잉태한 화가들
V. 카유보트, 〈비 오는 날〉 - 대표하는 얼굴들
나가며
02 오직, 내 마음이 느끼는 것 - 후기인상주의
들어가며
I. 쇠라, 〈그랑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 과학자의 시선으로 그린 빛
II. 세잔, 〈생트 빅투아르산〉 - ‘세상을 보는 방식’을 그리다
III.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색채에 영혼을 담다
IV. 고갱,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원시와 상징의 세계
V. 로트레크, 〈물랭루즈에서〉 - ‘벨 에포크’의 민낯
나가며
03 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 - 야수주의
들어가며
I. 마티스, 〈생의 기쁨〉 - 감정이자 음악이자 생명인 색
II. 블라맹크, 〈샤투의 집들〉 - 계산보다 본능, 절제보다 폭발
III. 드랭, 〈빅 벤〉 - 그늘에 가린 현대미술의 개척자
IV. 루오, 〈사이렌〉 - 영혼을 보듬는 위안의 빛
V. 반 동겐, 〈큰 모자를 쓴 여인〉 - 붓을 든 아나키스트
나가며
04 공간의 해체, 시선의 발명 - 입체주의
들어가며
I. 피카소, 〈아비뇽의 여인들〉 - 전복의 기원
II. 브라크, 〈포르투갈인〉 - 감각의 질서, 구조의 탄생
III. 그리, 〈세면대〉 - 세 화가의 화음
IV. 뒤샹,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 No. 2〉 - 충돌하는 감각
V. 아르키펭코, 〈걷고 있는 여인〉 - 공간적 확장
나가며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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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엽 이후 100여 년은 진정 당대적인, 즉 ‘모던modern’ 미술이 만들어지는 시기다. 과감한 실험을 통한 형식과 기법의 비약적인 전환이 거듭된 이 시기 미술은 그만큼 흥미로운, 그러나 접근하기 어려운 대상이 되어왔다. 한편 인터넷과 여행이 일반화되면서 이미지의 광범위한 유통이 가능해짐에 따라, 당대 미술을 감각적으로 수용하는 이른바 ‘미술 애호가’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그들에게 모던 미술은 매혹적인 그러나 난해한 대상이다.
〈아트 에센스〉 시리즈는 이러한 일반 감상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제목처럼, 당대 미술의 에센스를 뽑아 쉽고도 친근한 어조로 이야기해주자는 것인데, 이번에는 인상주의에서 후기인상주의와 야수주의, 그리고 입체주의로 이어지는 흐름을 추적한다.
현대미술사를 전공하고 교육과 집필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술사학자들로 이루어진 필진은 각 사조를 대표하는 5개의 작품을 선별하여 그 형식과 내용, 미술사적 의미를 쉽고도 친절한, 동시에 알찬 강의로 재구성한다. 필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참신한 내용 구성과 필체도 주목할 만하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바로 옆에서 강의를 듣는 것 같은 현장감을 느끼는 동시에 미술을 보는 새로운 시각에 눈뜨게 될 것이다. 풍부한 관련 도판, 충실한 주석과 함께 전개되는 내용은 주요 작품을 넘어 당대 미술사 전반을, 나아가 그 사회적 맥락까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게 한다. 이 작은 책이 실제로는 매우 넓고 깊은 내용을 포괄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미술애호가들이 손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이 책을 들고 전 세계 미술관을 순례할 날을 상상해본다. 그들이 그 작품들의 진정한 미술사적 의미를 깨닫게 되기를, 현대미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출판사 서평
“현대미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만드는, 작지만 깊은 책!”
- 윤난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명예교수
· 미술관에 가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 학계와 현장의 접점에서 활약 중인 현대미술포럼 집필진
·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윤난지 교수 강력 추천!
01 찰나의 회화, 영원의 감각 - 인상주의
색과 빛, 주제와 기법에 대한 완전한 혁명
오늘날 세계 미술전시의 흥행 보증수표이자 현대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상주의가 당대 19세기 파리의 미술 소비층에게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모욕을 감내해야 했다는 사실은 참 아이러니다. 인상주의자들은 소재, 방식, 목표 모두에 있어 엄청난 변화를 감행했는데, 일단 작품의 소재부터 달랐다. 과거 회화의 주요 소재였던 신이나 왕을 그리는 대신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예를 들어 무대 뒤의 발레리나(드가) 혹은 사회 하층민이 노동하는 모습(카유보트) 등을 그렸다. 또한 이들은 캔버스와 새로 발명된 튜브 물감을 들고 스튜디오 밖으로 나갔고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눈앞에 펼쳐진 도시나 자연 풍경을 빠르게 담았다. 이처럼 그림의 소재가 바뀌자 그리는 방식 역시 달라졌다. 순간적인 인상을 잡아야 했기에 형태를 정확히 묘사할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사실 형태를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색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할 수 있다고 보았기에 모네가 짚더미를 보라색으로 칠한 것처럼 다양한 색채로 캔버스를 가득 채웠다. 이처럼 색채와 형태, 붓 터치에 전례 없는 자유를 부여한 인상주의의 혁신성은 단순한 미술 기법의 변화를 넘어 감각적이고 직관적 표현을 중시하는 현대미술의 뿌리와 자산이 되었다. 바로 이 점이 현대미술에 다가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인상주의를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다.
02 오직, 내 마음이 느끼는 것 - 후기인상주의
보이는 것 너머, 인간 존재의 본질을 그리다
인상주의가 화가들에게 색채, 소재, 형태의 자유를 주었다면, 후기인상주의는 그 자유로 ‘나만의 그림’을 추구하는 여정이었다. 제2차 산업혁명 이후 세상은 전통보다는 실용성을, 권위보다는 객관성을, 집단보다는 개인을 중시하는 새로운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즉 거대한 집단의 서사 대신 ‘나’의 서사가 점차 세상의 중심이 되는 시기였다. 후기인상주의 화가들은 인상주의가 가져다준 ‘자유’ 속에서 이러한 변화를 그림에 반영했다. 쇠라는 과학적인 색채 이론을 그림에 도입했고, 세잔은 ‘원통, 구, 원뿔’과 같은 세상을 구성하는 기초적인 도형들로 대상의 본질적인 구조를 파악하려 했다. 고흐는 ‘눈에 비치는 것’을 넘어 화가의 내면을, 로트레크는 대상의 내면을 붓질과 색채로 표현해냈고, 고갱은 원시적인 세계를 묘사해 인간의 본질을 성찰하는 그림을 그려냈다. 후기인상주의는 예술가들이 ‘나만의 예술’을 본격적으로 추구한 전환점이며, 그림을 ‘대상의 재현’을 넘어 화가의 자율적 언어로 확장한 도전이었다.
03 색의 해방, 감정의 폭발 - 야수주의
“잘 그리는 법 따위는 없다!” 예술에는 정답이 없음을 일깨운 포효
야수주의는 ‘자연의 재현’이라는 목표를 완전히 거부하고, ‘굳이 현실 그대로 그릴 필요가 있는가?’라는 급진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들에게 색채는 더 이상 자연을 모방하는 도구가 아니었으며 인간의 주관적인 감정과 진실된 감정을 직접 전달하는 살아 있는 언어였다. 마티스의 순수한 기쁨, 블라맹크의 원시적 충동, 드랭의 지적 실험, 루오의 영적 갈망, 반 동겐의 도시적 감각 등 이 모든 것이 현실을 압도하는 강렬한 색채로 표출되었다. 이들은 완벽한 그림보다는 진실한 그림을 그리고자 했던 것이다. 주목할 점은 이 혁신이 단순히 미술 내부의 조형 실험에 그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야수주의 화가들 중 상당수는 기존 아카데미 미술의 모든 규칙과 관습에 도전하는 아나키즘적 사상을 지녔으며, 캔버스 위의 색채 해방은 곧 사회적 해방의 은유이자 실천이었다. 야수주의가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는 깨달음이다. 오늘날 브랜드 로고의 강렬한 색 대비나 디지털 미디어의 현란한 색감 등 이들이 열어젖힌 색채 자율성의 전통은 현대 사회 전반에 걸쳐 살아 숨 쉬고 있다.
04 공간의 해체, 시선의 발명 - 입체주의
예술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입체주의 이전, 사람들은 그림을 보며 ‘화가가 무엇을 그렸을까?’를 생각했다. 빛과 색채를 자유롭게 쓰고 개인의 내면을 담아냈더라도, 회화는 아직 대상을 재현하는 예술이었다. 그러나 사진이 발달할수록 회화는 재현 능력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었다. ‘회화의 고유성은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천착한 끝에, 피카소는 〈아비뇽의 여인들〉을 그려 입체주의의 시작을 알린다. 이 그림은 배경과 대상의 구분, 단일한 시점과 주제, 전통적 ‘아름다움’ 등 미술의 모든 규범을 뒤엎은 새로운 예술의 발명이었다. 뒤틀린 형태, 배경과 녹아드는 인물들, 다중시점의 병치 등은 화가가 관객에게 보내는 도전장이다. 관객은 이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화가가 발명한 ‘세상을 보는 방식’과 맞부딪치며 그림을 ‘경험하게’ 된다. 관객은 그림 속 여러 단서를 종합해 화가의 의도를 상상하고 자신이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성찰하게 된다. 입체주의는 예술을 재현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여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한다.
기본정보
| ISBN | 9791167375995 | ||
|---|---|---|---|
| 쪽수 | 준비중 | ||
| 총권수 | 1권 | ||
| 시리즈명 |
아트 에센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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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구성
- 찰나의 회화, 영원의 감각
- 아트 에센스 영감 노트
- 오직, 내 마음이 느끼는 것
- 아트 에센스 영감 노트
- 공간의 해체, 시선의 발명
- 아트 에센스 영감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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