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불안한 시대를 버티는 단단한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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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모옌
문화대혁명의 광풍 속에서 학교를 그만두고 농사를 짓고 공장에서 일했다. 지독한 가난과 결핍을 견디게 한 것은 이야기의 힘이었다. 그 힘으로 써 내려간 《홍가오량 가족》은 중국 문단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로도 그는 문화대혁명, 산아제한 정책 등 조국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 대가로 그의 펜은 끊임없는 검열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2012년, 마침내 중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 문학의 정점에 섰다. 그러나 영광의 순간은 찬사와 비난이라는 또 다른 강풍을 몰고 왔다. 이 책의 제목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와 함께 둑 위에서 거센 바람을 온몸으로 버텨 냈던 그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작가로서 마주한 검열과 세계적 명성 뒤에 따르는 소란을 견디는 지혜는, 바로 그 작은 바람을 이겨 낸 기억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는 흔들릴지언정 부러지지 않았고, 쓰러질지언정 뿌리 뽑히지 않았다. 이 책은 모든 바람을 견디고 살아남은 한 그루 나무 같은 작가가 들려주는 내면의 기록이다. 가난했던 시절의 허기부터 작가로서 겪은 상처, 노년에 마주한 불안까지, 그의 단단한 나이테에 새겨진 37편의 진솔한 고백이 담겨 있다. 당신의 삶을 흔드는 바람 앞에서 주저앉고 싶을 때, 이 책은 당신 곁의 가장 단단한 뿌리가 되어 줄 것이다. 대표작으로 《홍가오량 가족》, 《풍유비둔》, 《개구리》 등이 있다.
번역 허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작품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있다. 류츠신의 《삼체》(2, 3부) 《삼체0: 구상섬전》을 비롯해 우밍이의 《복안인》 《도둑맞은 자전거》《나비탐미기》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천쉐의《마천대루》, 찬호께이의 《고독한 용의자》, 린이한의 《팡쓰치의 첫사랑낙원》, 마가파이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말
목차
- 책을 펴내며
1장 | 삶이 우리를 패배시킬 수는 있지만
결코 쓰러뜨릴 수는 없다
큰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나는 왜 ‘모옌’일까?
나는 여성숭배자다
내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나의 하루
2장 | 그때 눈물을 흘린 곳에서
지금도 눈물을 흘린다
그 시절의 새해맞이
나와 염소
거위를 훔치다
어린 시절에 본 영화
술과의 인연
뜨거운 물로 목욕하기
풀 베기
베를린장벽 아래에서
3장 | 삶의 밑바닥에서도
정신은 독수리처럼 구름 위를 날았다
어머니
나의 아버지
딸의 대학 입시
내 룸메이트 위화
스톄성을 추억하며
내가 본 아청
쑨리 선생을 기리며
4장 | 우리 모두는 아등바등
고달프고 사랑하며 미워한다
허무 속에서 의미를 찾는 일
평범한 사람도 꿈을 크게 가져야 할까
일찍 성숙한 것이 좋을까, 늦게 성숙한 것이 좋을까
내 인생의 슬럼프를 이렇게 버텨냈다
소란과 진실
느림에 대해 다시 말하다
바람을 말하다
5장 | 작가가 다른 작가의 책을 읽는 것은 대화이며,
어쩌면 연애이기도 하다
독서의 의의
어린 시절의 독서
포크너 아저씨, 안녕하세요?
스트린드베리에 대하여
독특한 목소리
6장 | 영감이 떠오르길 바란다면 삶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
토행손과 안타이오스에게서 얻은 깨달음
영감이 개처럼 내 뒤에서 왈왈 짖어댄다
귀로 읽기
코로 쓰기
말하는 것이 전부다
부록1 내게 영향을 준 노벨문학상 작가 10인
부록2 나의 작은 글쓰기 비결
책 속으로
봄이 가고 가을이 오자, 세료자는 제법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네 다리는 튼튼하고 힘이 넘쳤으며, 머리 위의 뿔은 굵직하게 자라 양옆으로 둥글게 휘어졌다. 녀석은 준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잃어버리고, 걸을 때마다 고개를 치켜드는 오만하고 거만한 꼴이 되었다. 나는 그때마다 녀석이 좀 겸손해지라고 머리통을 꾹꾹 눌러 주곤 했는데, 녀석은 그게 불만인지 머리를 홱 흔들어 나를 밀쳐 내곤 했다.
_63쪽, 나와 양
창가에 놓인 백주는 퍽이나 외로워 보였다. 술은 하얀 병에 담겨 있었고, 병 입구는 고무마개로 공기 한 점 스며들지 못하게 단단히 막혀 있었다. 나는 종종 병 속 투명한 액체를 바라보며 그 향기로운 냄새를 상상하곤 했다. 때로는 병을 들어 한 손으로는 병목을 잡고 다른 손으로 바닥을 받치고 미친 듯 흔들어 대다가, 문득 멈추어 병 속에서 솟구치는 무수한 진주 같은 거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그렇게 맹렬히 흔들고 나면 병에서 한 가닥 술 향기가 새어나오는 듯했고, 입안에 침이 고였다.
_95쪽, 술과의 인연
간신히 몸을 추슬러 양손으로 욕탕 가장자리를 짚고 천천히 상체를 물 위로 들어 올렸다. 빨리 움직이고 싶어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욕탕 밖으로 나오면 내 몸이 잘 익은 바닷가재처럼 새빨갛게 변해 있었다. 몸에서 시원한 향기가 나고, 후텁지근한 목욕탕 안이 신선 동굴에 들어간 듯 서늘하고 상쾌하게 느껴졌다. 그때 앞에 긴 의자가 보이면 의자에 눕고, 없으면 바닥에라도 드러누웠다. 그러면 아픈 것도 아니고 저린 것도 아닌 근질근질한 감각이 온몸으로 번졌다.
_106쪽, 뜨거운 물로 목욕하기
내 삶의 첫 기억은 어머니가 흰 꽃이 흐드러지게 핀 배나무 아래 앉아, 자주색 빨랫방망이로 하얀 돌 위의 나물을 찧던 장면이다. 초록색 풀물이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어머니 가슴팍에도 튀었다. 쌉싸름한 풀냄새가 공기 중으로 퍼지고, 방망이가 풀에 닿을 때마다 울리는 둔탁하고 축축한 소리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움찔움찔했다.
_124쪽, 어머니
굶주리던 시절, 나는 배고픔 앞에서 인간의 존엄을 잃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았다. 아이들이 콩깻묵 한 덩이를 얻기 위해 마을의 곡식창고 관리원 앞에 모여들어 개처럼 짖었다. 창고관리원이 개 짖는 흉내를 제일 잘 내는 아이에게 콩깻묵을 주겠다고 해서였다. 열심히 짖어 대는 무리 속에 나도 끼어 있었다. 관리원은 정말 개가 된 듯 짖는 아이들을 보며 씩 웃더니 콩깻묵 덩이를 멀리 던졌다.
그날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가 나를 심하게 꾸짖었고 할아버지도 불같이 화를 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입은 거쳐 가는 통로일 뿐이다. 산해진미든 풀뿌리든 나무껍질이든 배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데 어쩌자고 콩깻묵 한 덩이 얻겠다고 개 흉내를 내느냐? 사람은 줏대가 있어야 한다!”
그때 나는 두 분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산해진미를 먹는 것과 나무껍질을 먹는 것이 절대로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말에 흐르는 인간의 존엄과 기개는 느낄 수 있었다. 사람이 개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
_129쪽, 어머니
하루는 문학원 학생들이 베이징에서 온 우리에게 축구 시합을 제안했다. 축구장이 없어 농구장에서 농구대를 골대 삼아 경기하기로 했다. 그때 위화가 스톄성에게 골키퍼를 맡으라며 골대 밑으로 밀어다 놓고 건장한 학생을 향해 말했다.
“스톄성은 신체장애가 있는 위대한 작가니까 알아서들 해.
젊고 혈기 왕성한 학생들이 처음에는 스톄성이 다칠까 봐 공격도 못 하고 수비만 했지만 나중에는 안달이 나 자기 진영의 골대를 향해 골을 차기 시작했다. 결국 두 팀이 합세해 한쪽 골대만 공격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다른 쪽 골대 앞에 있던 스톄성은 휠체어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허허 웃기만 했다.
_164쪽, 스톄성을 추억하며
옛이야기를 다 끝내고 새로운 이야기가 떠오르지 않는 그 빈틈에, 우리는 방 안에서 재주를 넘으며 날아다니는 파리들을 바라보았다. 우리가 묵은 곳은 바닷가의 작은 별장이었는데 유난히 파리가 많았다. 특히 그 술꾼 부부의 방에 있는 파리들은 날아다니는 모습이 어딘가 이상했다. 날개를 파르르 떨며, 마치 상공을 맴돌다 추락하는 전투기처럼 요란한 휘파람 소리를 냈다. 처음에는 새로운 파리 종을 발견한 줄 알았지만 나중에 보니 술 냄새에 취한 것이었다.
_170쪽, 내가 본 아청
출판사 서평
쓰러지지 않기 위해 쓴다는 사람, 모옌
우리는 모옌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중국 문학의 거장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그 화려한 수식어들 뒤에 가려져 있던, 가장 인간적인 모옌의 얼굴을 담고 있다.
“나는 글을 써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쓰러지지 않기 위해 씁니다.” 이 짧은 한마디에 모옌이라는 작가의 본질이 담겨 있다. 그는 웅변하지 않고, 철학처럼 고고하지도 않다. 성공보다 실패에, 극복보다 버팀에 무게를 둔다.
그래서 그는 숨기지 않다. 거위 한 마리를 훔치다 들킬까 조마조마했던 밤, “상을 받으면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 아버지의 낮은 목소리, 굶주림에 굴복했던 부끄러운 기억까지도 담담히 꺼내놓는다. 그리고 말한다. 그 비루한 기억들이야말로 상상력의 뿌리였고, 문장의 토대였으며, 작가로서의 생존이자 자존이었다고. ‘쓰러지지 않는다’는 건 결코 넘어지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다시 일어서는 일을 멈추지 않는 태도임을, 모옌은 자신의 삶으로 조용히 증명해 보인다.
그의 문장은 낮고 부드럽지만, 쇠처럼 강하며 바람처럼 오래 남는다. 그의 문장에서는 흙냄새가 나고, 그의 시선은 언제나 땅 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해 있다.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한 작가의 회고록을 넘어,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버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응원이다.
웃기고 이상한데, 그래서 더 깊이 뭉클한 이야기
절망을 이야기하면서도 모옌은 유머를 잃지 않는다. 흙냄새 가득한 농촌의 풍경, 기묘하게 뒤틀린 인물들, 고통을 해학으로 견뎌내는 엉뚱한 상상력. 그의 글에는 비극을 말하면서도 독자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는 묘한 따뜻함이 깃들어 있다.
콩깻묵 한 덩이를 위해 짖어야 했던 치욕조차 모옌의 펜을 거치면 피식 웃음을 자아내는 삶의 한 장면이 된다. 기이하지만 외설적이지 않고, 엉뚱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독자를 웃게 하지만 그 웃음 끝에는 언제나 울컥함이 매달려 있다. 이 책은 위대한 작가의 근엄한 자서전이 아니다. 오히려 이상하고 엉뚱하면서도 왠지 정이 가는 ‘동네 아저씨’가 들려주는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따라 낄낄거리다 어느새 가슴이 먹먹해지고, 결국엔 삶을 다시 긍정하게 된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은 묻게 된다.
“무엇이 나를 버티게 하는가?”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수레에 실은 풀이 다 날아가도 끝까지 손잡이를 놓지 않던 할아버지의 굽은 등. 모옌은 그 등에서 ‘버티는 삶’의 숭고함을 배웠다. 굶주림 속에서도 노래를 잃지 않았던 어머니에게서는 생의 집념을, 침묵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시대에서는 인간의 존엄을 배웠다. 실패하고, 상처받고, 부끄러웠던 순간들이야말로 자신을 지탱해준 진짜 토대였음을 그는 증명해 보인다.
모옌은 묻는다. “어떻게 이길 것인가”보다 “무엇으로 버틸 것인가”가 더 중요하지 않으냐고. 시대의 강풍, 관계의 폭풍, 내면의 소용돌이는 누구에게나 닥친다. 척박한 땅에 뿌리내려 거목으로 자란 모옌의 이야기를 읽는 일은, 지금 흔들리는 당신의 삶에 가장 든든한 뿌리를 내려주는 일과 같다. 어떤 위로는 말보다 깊고, 어떤 문장은 눈물보다 조용히 사람을 일으킨다. 《강풍에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바로 그런 문장들로 이루어진 책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이 질문이 조용히 당신 곁에 머물 것이다. “지금, 당신을 쓰러지지 않게 붙드는 것은 무엇인가?”
기본정보
| ISBN | 9791199383043 |
|---|---|
| 쪽수 | 준비중 |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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