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벼리 작가의 첫 장편 그래픽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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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상상하나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조금 더 머물기
위해
맞서고 버티며 떠나는 우리들의 현실 탈출기
부적응자, 외톨이, 이방인.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은 나만 빼고 돌아가는 듯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하루하루.
이런 세계에서 어떻게 계속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외로움을 무엇으로 견뎌내지? 나는 잘못 살고 있나?
혹시 나를 위해 마련된 다른 세계가 있는
건 아닐까?
참신한 구성과 진솔한 서사,
이목을 집중시키는 섬세한 작화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영화관》은
“다른 세계로 넘어가”려는 ‘믿을 수 없는 영화관’의 파수꾼 풀잎과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세상에 살고 싶”은 관객 이소,
“떠나고 싶은 이유”를 찾지 못한 풀잎의 남자친구 무섭의 이야기가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작품을 통해 상영된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어떤 영화 관람하시나요?”
나는 이 이야기가 허공을 향해 날리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
현재 상영작: 여행, 가방
갖은 시도 끝에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 된 풀잎. 그런데 그곳에서도 여전히 그녀는 영화관 직원이다.
불시착. 자신의 세계가 아닌 답답한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더 갇혀 버린 풀잎과 갑자기 사라진 풀잎의 부재를 그리워하는 무섭.
한편 우연히 ‘믿을 수 없는 영화관’을 다녀온 뒤 이소는 영원히 변치 않을 것 같은 풀잎과 그 영화관을 복기해보는데.
현재 상영작: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사라진 풀잎의 흔적을 쫓던 무섭은 자신이 풀잎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을 깨닫고, 풀잎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했다는 이상하고 위험한 행동들을 알게 된다.
이소는 무언가에 홀린 듯 또 한 번 풀잎을 찾아가고, 풀잎이 이곳을 나가지 못하는 충격적인 이유를 듣게 된다.
현재 상영작: 비밀을 부탁해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진 풀잎은 이소에게 그녀의 상황을 털어놓는다. 풀잎은 어쩌다 영화관에 갇힌 걸까? 다른 세계라는 건 또 무슨 의미일까? 그녀는 귀신일 걸까?
풀잎의 이야기를 들은 이소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한편 무섭은 풀잎의 흔적을 찾던 중 길 잃은 개를 만나게 되는데.
현재 상영작: 사실은, 솔직히
무섭은 개의 주인을 찾는 전단지를 붙이며 거리를 헤맨다. 풀잎도, 자신의 가족도 왜 모두가 떠나려고만 할까?
이소는 영화관에 갇힌 풀잎을 구조하기로 결심하고, 구명조끼를 챙겨 입고 조난 신호를 쏘아 올린다. 그러나 이소의 구조는 실패로 돌아간다.
현재 상영작: 믿을 수 없는 영화관
풀잎의 부탁으로 무섭을 찾아간 이소. 둘은 이소의 도움으로 영화관에서 재회하고 풀잎은 무섭에게 외롭고 쓸쓸하더라도 이곳에 더 머물고 싶다며 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그 짧은 만남 이후, 이소의 눈에 더 이상 풀잎이 보이지 않게 되는데.
현재 상영작: 뻥타임
이제 풀잎의 세계에는 물때가 생겼다. 물이 빠진 해변의 정거장에서 이상한 버스를 탄 풀잎은 비로소 다른 세계에 도착했다는 걸 깨닫는다. 한편 이소와 무섭도 현실로부터의 탈출을 준비한다.
그들은 텅 빈 영화관의 로비와 붉은 의자 가득한 상영관,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을 듯 막막하고 단조로운 공간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에 조용히 머문다.
차례
1장 여행, 가방
2장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3장 비밀을 부탁해
4장 사실은, 솔직히
5장 믿을 수 없는 영화관
6장 뻥타임
작가정보
기본정보
ISBN | 9791172131395 |
---|---|
쪽수 | 260쪽 |
크기 |
192 * 250
* 23
mm
/ 823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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