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년] eBook MD가 추천하는 인생문장📷

내 첫 살인이 언제인지 압니까?...

무엇이 옳은지 틀린지는 모두가 쉽게 압니다. 단지 사람들은 옳은 일인지 알고도 하지 않고 틀린일인지 알고도 행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지금 놀고 있다. 재밌고, 야하게. 그것만으로도 놓아주기 싫은데, 생각보다 다정이 좋다. 재밌고, 야하고, 따뜻해. 앞으로 윤다정하고 이 짓거리를 백 년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윤다정도 그러고 싶게 만들고 싶다. “당신 욕구를 알려 줘.” 어딜 가서 누구랑 뒹굴어도 성에 못 찰 정도로 만들어 줄 테니까. “생각 길게 하지 마.” 당신도 나랑 이 짓거리 백 년은 더 하고 싶다고 말해 줘.

“제가 당신의 남은 생애 동안, 눈이 되어 드리고, 입이 되어 드리고, 팔과 다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약속할게요. 발타 님, 사랑합니다. 제가 이렇게, 이렇게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잘 알고 있어. 미치지도 않았고 돌지도 않았어.” 무관심보다는 미움 받는 게 훨씬 연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무관심보다는 미움 받는 게 훨씬 연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