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틈새📚를 채우는 시간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3-10-31 ~ 2023-11-30

독서의 틈새

저자 강연으로 폭 넓게 독서 가이드로 더 깊게 추천도서로 한번 더 빈틈 없이 채우는 가을의 교양

우아한 우주
커다란 우주에 대한 작은 생각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주와 자연, 우리 삶을 지배하는 과학적 원리와 법칙, 그 경이로움을 탐구하는 책. 책을 읽고 나면 멀게만 느껴지던 밤하늘의 천체들이 어쩐지 우리와 좀 더 가까운 존재로 여겨질지도 몰라요.

우주 속 나라는 작은 존재는 뭘까? 경이로운 우주 속 서정적인 한 순간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꼐 추천해요.
- 심채경 역자 강연
- 우주먼지의 일생
- 2023.11.05 오후 2시
삶은 예술로 빛난다
“삶이 텅 빈 것만 같을 때, 오직 예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매일 반복되는 삶, 우리는 어떻게 일상의 반짝거림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삶은 예술로 빛난다』는 ‘예술’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삶과 예술을 연결짓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 조원재 작가 강연
- 삶과 예술
- 2023.11.05 오후 2시
가족각본
가족이라는 각본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가족이라는 견고한 각본. 이제는 짜인 각본에서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당연함을 당연함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교수의 두 번째 대기획

여러 가족의 모습을 살피고 더 다채로운 가족의 모습을 포용하는 사회가 되길 원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 김지혜 작가 강연
- 가족 각본
- 2023.11.25 오후 19시

시작하며 * 이 책은 51편의 에세이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떤 글 또는 그림이 가장 인상깊었나요? 각자의 감상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깊어지며 * 여러분은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나요? 가장 최근에 구름의 모양을 관찰하거나 밤하늘의 별과 달을 관찰한 것은 언제였나요? *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천문학자들은 우주에 있는 모든 별이 우리 은하에 속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 헤아릴 수도 없을 수십억 개의 은하가 존재 하지요. 영원히 팽창하고 있는 이 커다란 우주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진화란 어떤 종이 그들의 환경에 더 잘 적응하기 위해 질병을 더 잘 견뎌내고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긴 시간에 걸쳐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백만 년 뒤에도 인간이 존재할 수 있다면 그때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 있을까요? *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연인들이 서로 몇 걸음 떨어져 앉아 있기만 해도 두 사람의 심장박동이 같아졌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와 비슷한 '사람 간 동기화'를 경험해본 적이 있나요? * 엄격하고 긴 실험을 거쳐 여러 사람에게 검증된 과학적 개념도 관련 지식이 증가함에 따라 그 가치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이 결코 변치 않길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 당신이 요즘 보는 것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무엇을 보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예술에 정답이 있을까요? 나아가 정답이 없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 본문 속 당신이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은 무엇인가요?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 어린 시절, 당신의 내면 속 살아 숨쉬던 예술가가 지금도 살아 있나요? * SNS를 보면서 자꾸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진 않나요? 나다운 삶, 자기다움이란 무엇일까요? * 본문 속 어떤 구절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 예술은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책을 읽고도 여전히 같은 생각일까요? * 책을 추천한다면 누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가요>? 그 이유도 설명해주세요. * 당신의 삶이 예술로 빛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삶이 무료하거나 지칠 때 당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일은 무엇인가요?
시작하며 이 책은 51편의 에세이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떤 글 또는 그림이 가장 인상깊었나요? 각자의 감상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깊어지며 며러분은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나요? 가장 최근에 구름의 모양을 관찰하거나 밤하늘의 별과 달을 관찰한 것은 언제였나요? 불과 100년 전까지만 해도 천문학자들은 우주에 있는 모든 별이 우리 은하에 속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 헤아릴 수도 없을 수십억 개의 은하가 존재 하지요. 영원히 팽창하고 있는 이 커다란 우주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진화란 어떤 종이 그들의 환경에 더 잘 적응하기 위해 질병을 더 잘 견뎌내고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긴 시간에 걸쳐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백만 년 뒤에도 인간이 존재할 수 있다면 그때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 있을까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연인들이 서로 몇 걸음 떨어져 앉아 있기만 해도 두 사람의 심장박동이 같아졌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와 비슷한 '사람 간 동기화'를 경험해본 적이 있나요? 엄격하고 긴 실험을 거쳐 여러 사람에게 검증된 과학적 개념도 관련 지식이 증가함에 따라 그 가치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이 결코 변치 않길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