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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메디치상 수상 [작별하지 않는다]

2023-11-10 ~ 2023-12-10

한국 작가 최초 프랑스 4대 문학상 메디치상 수상

한국 작가 최초 프랑스 4대 문학상 메디치상 수상 / 한강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의 4대 문학상 / 메디치상 공쿠르상 르노도상 페미나상

메디치상 1948년 제정되었다.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에 주어지는 젊은 문학상이자 프랑스의 4대 문학상으로 손꼽히는 권위있는 상이다. 소설, 에세이, 외국문학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작별하지 않는다』의 한강은 한국 작가 중 처음으로 외국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몇 년 전 누군가 ‘다음에 무엇을 쓸 것이냐’고 물었을 때 사랑에 대한 소설이기를 바란다고 대답했던 것을 기억한다. 지금의 내 마음도 같다. 이것이 지극한 사랑에 대한 소설이기를 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소개

1970년 11월 27일에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 작가 최초로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2023년에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메디치상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세계 100명의 작가가 작품을 제공해 2114년에 공개하는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로 선정되어 원고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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