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힐링돼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알려주는, 그리고 지켜주고 싶어하는 어린이의 세계. 그리고 어린이였던 이제는 어른이 된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그의 따뜻한 시선이 힘이 되어줍니다.

ba*******최고예요

밑줄 긋고 나만의 인생 문장으로 만드느라 여념이 없어질 겁니다. 다들 그럴 걸요?

ks***공감돼요

책 속에서 두 저자는 어려운 주제를 이야기 하지만 그 대화가 너무도 달달해서 생각 많은 독자도 여름 밤에 맥주 한 잔 하듯 산뜻하게 읽혀요.

hj******공감돼요

우연히 발견하여 구매한 이 책 덕분에 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이 교차되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yh********최고예요

버섯이 채집되고 선물로 변화하기까지. 진보를 위해 변해 온 숲의 역사, 숲에서의 삶을 이어온 백인•난민•이민자 출신 채집인들의 이야기를 탁월한 필력으로 써내려가서 재밌게 봤어요.

po******공감돼요

믿고 보는 핀시리즈예요. 한국에서 형제 자매가 있는 가족이라면 (특히 딸이라면) 무척 공감할만한 내용이고, 주인공이 문제를 마주하고 극복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기운을 얻었습니다.

ki****힐링돼요

임진아 작가님을 오늘의 일력으로 알게된후 구입해서 읽어본 첫 책입니다.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글을 읽을때 위로받는 마음이 들었어요. 힐링되고 혼자 있을때 읽기 좋아요.

kb******도움돼요

잘 언급되진 않지만, 흔한 상실이라는 감정을 다루는 하나의 교과서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 해결의 사회를 살아가며 해결할 수 없는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vi*****최고예요

식견을 넓히기 위해 타인의 눈을 빌어 세상을 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oo***공감돼요

기술적인 번역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저자의 삶 속에 스며 있는 번역, 그리고 한국문학의 의미가 함께 읽힌 것만 같은 이야기였다. 그리고 왠지 그냥 이 책의 존재만으로 어쩐지 통쾌해지는 기분이 드는 독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