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음악 Vol.1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4-09-06 ~ 2024-10-06
교보문고 풍월당 브랜드 기획전
공들인 음악으로 더 높은 취향의 공동체를 꿈꾸는 곳 풍월당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21년 차 클래식 전문 음반 매장입니다. 처음에는 음반만 팔았지만 클래식 음악의 가치를 전하고 고객분들이 더 깊게 즐기도록 돕기 위해 클래식 음악 아카데미를 열었어요. 박종호 대표가 시작한 클래식 강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클래식을 깊이 즐기기 위해서는 인문적 시각이 필요합니다. 2017년 시작된 출판 또한 음악 듣기를 인문학 읽기와 연결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됐습니다. 음악, 예술 관련된 책을 주로 내지만, 밤의책 브랜드에서는 음악을 닮은 깊지만 작은 문학, 에세이들을 출간하고 있어요.이렇게 내실을 점차 갖추면서 지금은 유니버설뮤직, 워너코리아 등과 협력하여 클래식 컴필레이션 음반을 직접 기획하고 있습니다.
듣기와 읽기를 연결시키는 기획 『클래식을 처음 듣는 당신에게』는 클래식을 시작하고픈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클래식의 본질적인 성격은 무엇인지, 어떻게 가까워져야 하는지, 지켜야 할 에티켓은 무엇인지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어요.
책이 좋은 반응을 얻어 같은 제목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냈고, 큰 성과를 거뒀어요. 그런데 이 음반, 흔한 클래식 명곡집이 아니예요. 호소력이 강하고 깊이 있는 명곡을 담아서 누구든지 빠져들지요. 스무 해 넘는 클래식 음반 매장의 내공을 담아내느라 이 음반을 기획한 최성은 실장님이 안면 마비가 오기도 했어요. 그래서 얼굴과 바꾼 음반이라는 우스갯소리도 하곤 해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의사이자 최고의 바흐 해석자였던 슈바이처의 저서로 역자 강해근 교수님이 스무 해 넘는 열정으로 국내 초역한 명저. 바흐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필독서로 꼽히는 고전으로 전문서이지만 바흐를 사랑하는 애호가도 도전할 수 있다.
어른이 먼저 읽는 어린이 클래식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만나는 클래식 책. 어린 시절 클래식을 들으며 자란 작가의 이야기와 추천 ‘어린이 클래식’ QR북 구성으로, 이름을 알고, 악기 소리를 익히고 유럽 문화를 배우는 과정을 거쳐 누구나 클래식 음악과 친해질 수 있다.
남아 있는 모든 것 세계적인 법의인류학자 수 블랙이 들려주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선다면 죽음의 이야기는 매혹적이고도 심오하다. 전세계 재난의 현장을 누비며 죽음이 삶에게 남긴 단서를 찾아낸 그는 죽음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때 존엄하고 인간다운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풍월당 X 워너클래식: 마리아 칼라스의 예술세계 오페라 전문가 박종호가 뽑은 칼라스의 정수! 잘 알려진 명연에서부터 의외의 칼라스까지, 디바의 예술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최상의 컴필레이션. 최신 리마스터링의 음질 또한 탁월하다. 동명의 책과 함께 감상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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