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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어요] 한강의 문학에서 세계의 문학까지

이벤트 기간: 2025-04-01 ~ 2025-06-30

한강의 문학에서 세계의 문학까지

한강의 문학에서 세계의 문학까지 | 2025년에 함께 읽어요. 1. 한강 전작 읽기로 시작! 2.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를 거쳐 3. 세계의 대표 문학상 수상작까지
한 강 Han Kang 1970년 11월 27일에 태어났다. 1993년 『문학과사회』 겨울호에 시 「서울의 겨울」 외 4편을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대산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말라파르테 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산클레멘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채식주의자』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2023년에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메디치상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세계 100명의 작가가 작품을 제공해 2114년에 공개하는 노르웨이 ‘미래 도서관’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로 선정되어 원고를 전달했다. 2024, 10월 10일, 한국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관심 작가 추가하기 2024년 가을 감격스러운 순간의 기록 인터뷰부터 수상 강연까지 수상 전후 모든 이야기 소설MD가 회고하는 첫 한국 작가 수상의 의의
지금 한강 전작 읽기를 시작한다면! 첫 책을 고르는 네 가지 방법 알려드려요. | 특별 한정판부터 읽기: 첫 장편과 최신 장편, 자전 소설까지 의미있는 작품을 모아 한정 수량 특별판 세트! | 첫 책부터 순서대로 읽기: 첫걸음부터 한걸음씩 따라가며 위대한 거장의 문학 여정을 확인해 보세요. | 장단편, 시, 산문 모두 읽기: 작가의 핵심 작품을 선별하여 한 권으로 엮은 최고의 입문용 선집 | 가장 많이 판매된 책부터 읽기: 영광의 수상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은 독자가 이 책을 찾은 이유가 궁금하다면!
한정 수량 특별판 세트 바로가기 여수의 사랑 도서 바로가기 한강 디 에센셜 바로가기 소년이 온다 도서 바로가기 한강의 모든 책 보기
한강이 그랬듯, 세계의 문학 거장이 수상한 노벨문학상 & 세계의 대표 문학상 | 문학 분야에서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장 뛰어난 작품을 창작한 사람에게 수여하라고 명시한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장에 따라 제정된 상 - 1901년~ - 스웨덴 한림원 주최 - 특정 작품이 아닌 작가에게 수여 - 2024년 한강 수상
부커상 (Booker Prize) 영국에서 출판된 최고의 영어소설을 뽑는 문학상. 2013년부터는 국적 무관 모든 영어 소설을 시상한다. 2005년, 영연방 외 작가에 시상하는 ‘인터내셔널 부문’이 보완 신설되었다. ∙ 1969년~ ∙ 영국 부커 그룹 주최 ∙ 국내 최신 출간작: 『예언자의 노래』(2023 수상작) ∙ 2016년 『채식주의자』가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수상 | 『파이 이야기』(2002년 수상) 인도 소년 ‘파이 파텔’과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의 227일간 이어진 태평양 표류기. 황홀하고, 멋진, 절망적이지만 쾌활한 모험소설이자 고통의 바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성장소설. 묵직한 철학적 · 종교적 담론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이끌어냈다. 파이 이야기 도서 바로가기
공쿠르상 (Prix Goncourt) 해마다 12월 첫째 월요일, 지난 1년 동안에 발표된 우수한 산문작품, 특히 소설 중에서 알맞은 작품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 1903년~ - 프랑스 아카데미 공쿠르 주최 - 국내 최신 출간작: 『그녀를 지키다』(2023 수상작), 『자기 앞의 생』(1975년 수상) 열네 살 소년 모모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생의 비밀을 담은 에밀 아자르의 소설. 악동 같지만 순수한 어린 주인공 모모를 통해 이 세상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는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들의 슬픔과 고독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자기 앞의 생 도서 바로가기
퓰리처상 (Pulitzer Prize)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언에 따라 제정되었다. 미국의 신문 저널리즘, 문학적 업적, 음악적 구성에서 가장 높은 기여자로 꼽히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1917년~ - 미국 컬럼비아 대학 운영 - 국내 최신 출간작: 『트러스트』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2023 공동 수상작) - 2024년 전기 부문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우일연이 『주인 노예 남편 아내』으로 수상 | 『앵무새 죽이기』(1961년 수상)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주 가운데 하나인 남부 앨라바마 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토대로 한 이야기. 6살 소녀의 눈으로 사건을 관찰하며 1930년대 대공황의 여파로 피폐해진 미국의 모습과 사회계층 간, 인종 간의 첨예한 대립을 그리고 있다. 앵무새 죽이기 도서 바로가기
아쿠타가와상 (芥川賞) 1927년 사망한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문학적 업적을 기려 제정된 문학상. 소설가에게 수여되는 신인상 중 일본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다. 1935년~ - 일본문화진흥회 주최 - 국내 최신 출간작: 『베리이에션 루트』(2024 수상작) - 지금까지 재일교포 작가 4인이 수상(이회성, 이약지, 유미리, 현월) 『그래도 우리의 나날』(1964년 수상) 신형철 평론가 내 인생의 소설. 저자가 자신의 대학시절을 담아 쓴 장편소설로, 일본 젊은이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1960, 70년대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자신들이 믿고 있던 가치관의 붕괴로 삶의 방향과 의미를 잃어버린 청춘의 삶, 그리고 그들의 그 이후의 삶을 담았다. 그래도 우리의 나날 루트 도서 바로가기
나오키상 (直木賞), 소설가 나오키 산주고의 대중문학에서의 선구적인 업적을 기려 제정된 상. 대중문예 작가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며, 현재는 신인과 기성작가를 가리지 않고 시상하고 있다. - 1935년~ - 일본문화진흥회 주최 - 국내 최신 출간작: 『밤하늘에 별을 뿌리다』(2022 수상작) - 2000년 재일교포 출신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가 『GO』로 수상 | 『용의자 X의 헌신』(2005년 수상)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중에서도 정수로 일컬어지는 작품. 일본 추리소설에서 흔히 보여지는 잔혹함이나 엽기 호러가 아닌 사랑과 헌신이라는 고전적이며 낭만적인 테마를 미로처럼 섬세하게 엮어낸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용의자 X의 헌신 도서 바로가기
에드거상 (Edgar Award) 미국의 추리작가협회가 에드거 앨런 포를 기념하여 미국에서 발표된 최고의 미스터리 작품을 선정한다. 소설 외 텔레비전과 영화 부분도 시상하고 있다. | 1954년~ - 미국 추리작가협회 수여 - 국내 최신 출간작: 『어느 사형에 관한 기록』(2024 수상작) - 2020년 한국계 작가 앤지 김이 『미라클 크리크』로 데뷔 장편 부문에서 수상 | 『기나긴 이별』(1955년 수상) 셜록 홈스와 더불어 세계 추리 문학의 전설적인 탐정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 세계의 수많은 팬들을 양성한 〈필립 말로〉 시리즈의 후기 걸작. 초기작의 에너지 넘치던 냉소적 청년에서 이제 40대 중년에 이른 탐정 말로의 원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기나긴 이별 도서 바로가기
골드 대거상 (Gold Dagger) 1953년 영국 추리소설의 거장 존 크라시가 영국 추리작가 협회 CWA를 결성한다. 그 후 여러 번의 이름 변경을 거치며 매년 그해 최고의 추리소설을 뽑고 있다. ∙ 1955년~ ∙ 영국 추리작가협회 수여 ∙ 국내 최신 출간작: 『나의 작은 무법자』(2021 수상작) ∙ 2021년 한국 작가 윤고은이 『밤의 여행자들』로 번역 부문에서 수상 |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1963년 수상) 20세기를 대표하는 존 르카레의 걸작 스릴러이자 세 번째 작품. 작가의 초기 걸작이자 최고의 히트작이다. 1960년대 냉전 상황이 극에 달한 시기, 각국 스파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베를린을 배경으로 비정한 국제 첩보전의 세계를 그렸다.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도서 바로가기
휴고상 (Hugo Awards) 최우수 과학 소설과 환상문학 작품에 대해 수여하는 상. 미국 SF의 아버지 휴고 건즈백을 기념하여 만들어져, 세계 SF 컨벤션에서 팬투표로 수상작을 가린다. ∙ 1953년~ ∙ 세계과학소설협회 시상 ∙ 국내 최신 출간작: 『부서진 대지 3부작』(2016~2018 3년 연속 수상작) ∙ 한국계 작가 이윤하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최종 후보에 오름 | 『숨』(세 편의 수상 중단편 수록) 휴고상을 수상한 표제작 《숨》을 비롯해 총 9편의 중·단편을 수록한 소설집.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새로운 상상력을 통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질문들에 맞서 분투한다. 그리고 훌륭한 SF는 아름다움과 의미와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음을 분명하게 증명한다. 숨 도서 바로가기
유리열쇠상 (Glass Key award) 스칸디나비아 추리작가협회가 북유럽 국가 작가들이 쓴 최고의 범죄소설을 선정하는 상. 미국 하드보일드 소설의 대가 대실 해밋의 소설에서 이름을 따왔다. ∙ 1992년~ ∙ 스칸디나비아 추리작가협회 수여 ∙ 국내 최신 출간작: 『실버로드』(2019 수상작) | 『밀레니엄 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06년 수상) 끔찍한 연쇄살인의 실체를 파헤치며 세상의 악과 맞서 싸우는 저널리스트와 천재 해커의 활약이 펼쳐진다. 전문적인 지식과 생생한 묘사, 치밀한 복선과 스펙터클한 플롯, 현대사회의 도덕적 타락과 정의에 대한 깊이 있는 조망이 돋보이는 21세기 북유럽 미스터리의 최고 걸작이다. 밀레니엄 1: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도서 바로가기

일본추리작가협회상 (日本推理作家協会賞) 1947년 작가 에도가와 란포로 인해 탐정작가클럽상이란 이름으로 출발해 현재와 같이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 해 발표된 최고의 추리소설을 선정한다. ∙ 1948년~ ∙ 일본추리작가협회 수여 ∙ 국내 최신 출간작: 『매미 돌아오다』(2021 수상작) ∙ 2020년 재일교포 3세 오승호가 『스완』으로 수상 | 『아웃』(1998년 수상) 일본 미스터리로서는 드물게 2004년 미국 에드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타임」이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로 선정한 작품이다. 일상에 짓눌린 주부들의 파괴적 일탈을 다루며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에 대한 흥미로운 고찰을 이끌어 내는 강렬한 하드보일드이다. 아웃 도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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