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2학기, 책상 위 첫 책
이벤트 종료
이벤트 기간: 2025-08-18 ~ 2025-09-30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엉뚱한 상상하기가 취미인 행복한 동화 작가에요.
똥볶이 할멈, 똥볶이 할멈의 힘주는 말, 다판다 편의점,
천재의사 시건방, 후덜덜 식당,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멍멍말 통역사 김야옹 등을 썼어요.
- 질문 1.
- 작가님께서는 신학기가 아이들에게 어떤 시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시기를 잘 보내는 데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 같은 책이 있다면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1.
- 박뽕남 할머니의 엉뚱한 일기 | 내일도 맑음 글자를 잊어버린 할머니가 손자에게 다시 한글을 배웁니다. 놀기 좋아하는 손자는 글을 깨친 할머니에게 자기 일기를 대신 써달라고 맡기고요. 새 학기라는 한 그릇 요리엔 약간의 조미료가 필요한 것 같아요. 술술 읽히는 데다가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까지 있는 이 책이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긴장풀기용 조미료가 되어줄 거예요.
- 질문 2.
- 아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다면 함께 추천해 주세요!
- 답변 2.
- 삶의 모든 색 | 길벗어린이 아이에게도 아이만의 삶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일. 그림책 '삶의 모든 색'은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담하게 포착하고 있어요. 이 책이 아이의 삶을 존중하고 응원하려는 부모님께 조용한 울림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 질문 3.
- 작가님께서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단 하나의 마음' 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마음을 가장 잘 담아냈다고 생각하는 책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3.
-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 1~2 | 길벗스쿨 구름시의 하나뿐인 소방관 오케이는 어린 시절의 저 같습니다. 허둥대다 실수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 울던 모습이 참 안쓰럽죠. 하지만 어른이 되니 더 잘하고 싶었던 마음, 그 자체가 기적이었어요. 그래서 오케이처럼 속상해 울고 있을 아이들에게, 멋진 변신엔 실수와 눈물이 꼭 필요한 법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잘 안될 땐 이렇게 말하면서 툴툴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라고요. "오케이! 다시 해 보지 뭐!"
그림책 글과 동화로 아이들을 만날 때 행복한 작가입니다.
- 질문 1.
- 작가님께서는 신학기가 아이들에게 어떤 시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시기를 잘 보내는 데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 같은 책이 있다면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1.
-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위즈덤하우스 긴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갈 때마다 긴장했던 마음을 기억합니다. 아이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요. 우리 어른도 어렸을 때 너희처럼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 발 한 발 나아갔다고, 한 뼘 한 뼘 성장했다고,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라고요. 씩씩하게 날아다니다 집에 돌아온 아이의 등을 토닥입니다. "참 잘했어!"
- 질문 2.
- 아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다면 함께 추천해 주세요!
- 답변 2.
- 아빠, 나한테 물어 봐 | 비룡소 아이 곁에 마음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아이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있는 아이에게 귀와 마음을 열어주시겠어요? 아이의 귀와 마음도 활짝 열릴 거랍니다.
- 질문 3.
- 작가님께서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단 하나의 마음' 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마음을 가장 잘 담아냈다고 생각하는 책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3.
-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 웅진주니어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우리 모두 우리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나는 나 다운 방식으로, 너는 너 다운 방식으로, 우리 모두 우리 다운 방식으로 서로를 돕고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렇게 세상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부모 교육 전문가예요.
18년간 초등교사로 일했고, 인스타그램
'오뚝이샘'으로 20만 팔로워와 소통 중이랍니다.
- 질문 1.
- 작가님께서는 신학기가 아이들에게 어떤 시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시기를 잘 보내는 데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 같은 책이 있다면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1.
- 어린이라는 세계 | 사계절 아이의 순수하고 진실된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를 존재 자체로 귀하게 여겨주는 것이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 아이의 고유한 세계를 소중히 여기는 따뜻하고 다정한 부모가 되고 싶은 모든 양육자에게 추천합니다.
- 질문 2.
- 아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다면 함께 추천해 주세요!
- 답변 2.
- 감정 호텔 | 책읽는곰 이 책은 감정은 나 자신이 아니라, 왔다가 떠나는 손님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이하고 배웅하는 방법을 알려주지요. 유아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잘 만나 주고 관리해 나가는 법을 가르쳐줄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 질문 3.
- 작가님께서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단 하나의 마음' 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마음을 가장 잘 담아냈다고 생각하는 책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3.
- 엄마가 너에 대해 책을 쓴다면 | 청어람아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남보다 뒤쳐지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아이의 존재는 뒤로한 채 남과 세상의 시선에 집중하며 불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세상의 기준 앞에 흔들리는 부모에게 온전히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선사합니다. 책 속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아이에게는 존재만으로 소중하다는 확신을, 부모에게는 아이를 향한 조건없는 사랑을 일깨울 수 있을 것입니다.
출간저서 누적 판매 120만 부. 20여 년간 130여 권 집필.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한 다정한 언어로 부모들은
물론이고 아동,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대학민국 대표 인문학 멘토.
- 질문 1.
- 작가님께서는 신학기가 아이들에게 어떤 시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시기를 잘 보내는 데 꼭 필요한 '마음의 양식' 같은 책이 있다면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1.
-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 퍼스트펭귄 내면이 단단한 아이도 신학기가 되면 이런저런 고민이 생깁니다. 부모가 들려주면 잔소리로만 끝날 수 있는 말을 아이가 읽고 필사하면서, 새 학기에 흔들리는 마음을 꿋꿋하게 다잡고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돕는 책입니다.
- 질문 2.
- 아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다면 함께 추천해 주세요!
- 답변 2.
- 내 아이의 사회성 | 박피시 부모가 아이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제대로 해주면 그 아이는 밝게 잘 자라서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정서적 지지와 사회성의 완성은 하나로 연결된 실과도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정서적인 지지를 전하면서 동시에 사회성도 발달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 질문 3.
- 작가님께서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단 하나의 마음' 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마음을 가장 잘 담아냈다고 생각하는 책 한 권을 소개해 주세요!
- 답변 3.
- 안데르센 동화집 | 지성주니어 일상이 우리가 가진 가장 위대한 재산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요. 10대 시절 보고 듣고 생각한 모든 것은 내면에 스며들어 평생 사라지지 않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되죠. 그래서 더욱 귀한 감성이 녹아 있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때로는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들의 삶이 결국에는 해피 엔딩을 맞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아이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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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기간 : ~ 9.12
- 당첨자 발표 : 9월 3주차
- 선물 발송 : 9월 마지막 주
- 발표 채널 : 교보문고 이벤트 당첨자 게시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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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부 캠페인]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https://contents.kyobobook.co.kr/pmtn/2025/event/8df12bb1402145b493faa004cdb097c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