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아티스트가 세 번째 발매한 EP 음악 앨범과 연결된 동명의 소설. 벼랑 끝에 내몰린 상처를 가진 태수, 유민, 소하, 보현의 네 인물을 중심으로, 서로가 서로의 희망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청춘을 울리는 곡을 전하는 한로로 아티스트. 이번에 발매한 세 번쨰 EP 음악 앨범 '자몽살구클럽'에서는 한 앨범과 연결되는 소설과 영상으로, 다양한 매체로 감상하는 다양한 창작물을 선사했다.

임유영 시인의 첫 시집. 임유영 시인은 2020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 심사에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박상수로 하여금 "뭐야, 이게 시인가? 근데 왜 자꾸 생각나지?"(심사평)라는 질문을 불러일으키며 마침내 시단에 등장했다. 이 시집을 담당한 문학동네 편집자 J는 '뭔가에 들려있는 시집'이라 이 책을 소개했다.

2025년 시, 에세이 산책 이벤트에서는 매달 애서가를 모시고 궁금해! 작가와의 10문 10답을 통해 애서가가 '책과 가까이 지내는 이야기'를 고객분들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간단한 형식으로 숏츠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진솔한 마음을 담은 인터뷰를 지향합니다. 질문은 가독성을 위해 최소한의 편집을 거쳤습니다. 아티스트님의 답변은 편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