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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의 하루] 이야기장수 출판사

이벤트 기간: 2026-10-21 ~ 2026-11-30

이야기장수

이야기장수 | 좋아하는 이야기를 더 멀리 보내는 일 우리는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목소리를 찾고, 한 사람의 경험을 독자가 읽을 수 있는 책 으로 만듭니다.
책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 | 이야기장수의 ‘장수’는 이야기를 발견하고 세상에 건네는 사람을 뜻합니다. 한 사람의 경험이 한 권의 책이 되어더 많은 독자에게 가닿을 때까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야기장수 명패
이연실, 그리고 이야기장수 좋아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따라가는 사람. 편집자의 오랜 시간은 좋은 문장을 알아보는 감각이 되고, 그 감각은 결국 하나의 출판사가 되었습니다. 이야기장수는 책을 넘어 이야기가 살아갈 다음 장면까지 함께 만듭니다. | PUBLISHED BY 문학동네 1993년 설립 이후 한국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와 세계 문학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해온 출판사. 이야기장수는 이곳에서 독립 브랜드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문장의 이야기·

마음에 머문 문장을 뒤집어 그 이야기가 담긴 책을 만나보세요.

01. 사람의 목소리

아직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봅니다.

세상 누구라도, 어디라도 제발 내 아들을 부탁합니다.

안녕, 피터팬

전경철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중증자폐인 아들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 아버지.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내몰리기만 하다가 홀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아들의 이야기.

2021년, 언니가 죽었다.
삶에 지친 언니는 모든 에너지를 쏟고 소진사消盡死하였다.
언니의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은 밤새 춤을 추었다.
나는 미친년이다, 그리고 우리 언니와 엄마는 더 미쳤다.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이랑

상처를 견디며 미쳐서라도 살아낸 엄마와 딸들의 생을 이랑의 언어로 벼려냈다. 한 사람의 비밀스러운 가족사가 아닌, 한국 사회에 대물림된 폭력을 정면으로 드러낸다.

애정 없이 범인을 잡는 일에만 성취감을 느낀다면 형사가 아니라 사냥꾼이다.

형사 박미옥

박미옥

탈옥수 신창원,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수사를 끌고 간 대한민국 여경女警의 전설 박미옥
인간의 죄와 벌, 선과 악을 끝까지 마주한 여형사, 그 최초의 기록

방황하는 사람들, 아는 사람들, 또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내가, 포옹하고 있습니다.

은혜씨의 포옹

정은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다운증후군 언니 ‘영희’ 역을 맡아 사람들을 울리고 놀라게 한 실제 발달장애인 배우이자 화가 정은혜의 그림에세이

나는 세상이 갑자기 나에게 얼마나 매서웠는지, 불공평했는지, 그래서 내가 얼마나 외롭고 가여웠는지 들려주지 않았다. 자기 연민에 빠지도록 두지 않았다. 대신 내가 얼마나 용감했는지, 지혜로웠는지, 강했는지 들려주며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라고 말해주었다.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

한민용

꿈을 쫓는 것이 사치 같았던 빨래골 여자아이가 시대와 역사를 마주하는 현장의 앵커가 되기까지.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들려주는 법을 말한다.

나는 김빠진 탄식을 했다. ‘별종’, 정말로 잘 찾아낸 말이었다. 웬만한 젠더 부산물들을 퉁칠 수 있을 만한 제법 영리한 이성애적 돌파구로 보였다.

나는 왜이렇게 웃긴가

이반지하

독보적 유머리스트 이반지하 신작 에세이
차별과 억압을 뚫고 나온 천재적 광대 퀴어 아티스트 이반지하의 위험하고 놀라운 농담

사람들은 완벽한 콘텐츠보다도 낯선 콘텐츠에 반응한다. 익숙한 것을 넘어 예상 밖의 장면을 목격했을 때, 사람들은 멈춰서서 한번 더 보게 된다.

충주시 B급 홍보 개척사

조남식

지금의 충주시를 만든 전설의 시작!
태초에 충주시를 홍보로 일으킨 한 명의 말단 공무원이 있었다

나 다 이해할 테니 아주 가끔만 바쁘면 살짝이라도 내 꿈속 지나쳐주세요

별의 길

양세형

“제 직업은 웃기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때론 사람들과 같이 울고 싶습니다.”
단 한 번 예능에서 코미디 대신 쓰고 읽은 시
단 한 편으로 사람들을 울린 양세형의 첫 시집

02. 삶의 장면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오래 남을 순간을 찾습니다.

다 지나가지만
멈춰버린 사진 속 그대여

즐거운 어른

이옥선

인생의 연륜을 씩씩하게 쌓아올린 이에게서 느껴지는 감칠맛이 책 여기저기에서 호쾌하게 터진다. 76세 인생의 골든에이지를 살아가는 어른이 세상을 유영하는 법.

우리 가족의 분자식은 W2C4쯤 되려나. 여자 둘 고양이 넷. 지금의 분자구조는 매우 안정적이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 황선우

여자 둘, 그리고 각자 키우던 두 마리의 고양이들까지-한 지붕 아래 여자 둘 고양이 넷이 와글와글 모여 W2C4의 새로운 분자식을 이루어 살아가면서, 이들의 삶엔 예기치 못한 좌충우돌과 격동의 사건들이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휴식과 저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다리마저 불태워 없애버리는 게 번아웃이더군요.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황선우, 김혼비

과로와 번아웃, 그리고 회복에 관한 이야기 그만 일하고 더는 아프지 말고 이젠 나가서 놀자고 내 등을 힘껏 밀어준 어떤 우정에 대하여

가자 원의 반경을 더 크게 그리자
너를 찾으러 태평양을 건너가자

40세 정신과 영수증

정신

영수증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평범하게, 열심히, 또는 튀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히 그려내며 화제를 모았던 『24세 정신과 영수증』 그 이후의 이야기

그것을 살 때의 기쁨과 슬픔 그날의 날씨
그리고 그곳에서 함께한 사람들과 들려오던 음악에 관하여

24세 정신과 영수증

정신

21년간 젊은 독자들에게 끝없이 새로이 발견된 전설의 에세이

시내가 폭격당하고 있다. 미사일이 떨어졌다.
번화하고 아름다운 나의 도시를 그들은 지구상에서 지우고 있다……
나는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다큐멘터리 일기장이 될 것이다.
더이상 두렵지 않다

전쟁일기

올가 그레벤니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삶이 무너진 한 작가가 지하 피난 생활을 하며 연필 한 자루로 전쟁의 참혹과 절망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일기장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간, 공개되었다. 문학동네 출판그룹의 새 임프린트 ‘이야기장수’의 첫번째 책이자, 기출간된 원서 없이 우크라이나 작가와 한국의 편집자가 직접 소통하여 완성해낸 생생한 기록물이다.

인간의 관심 밖에 이런 고양이가 살았고, 여전히 살고 있다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낱낱의 묘생을 이렇게라도 맘껏 중얼거리고 싶었다.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이용한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 이용한 시인. 길 위에서 만난 아기 고양이들이 성묘가 되기까지 17년간 관찰해온 아름답고 묘생을 시인의 언어로 담았다.

그저 나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잠깐이라도 웃음을 주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을 뿐이다. 재능을 숨기든 낭비하든 고양이는 열심히 귀여울 따름이므로 나는 녀석들의 그런 모습을 열심히 보여줄 따름이다.

고양이가 재능을 숨김

이용한

전 세계 네티즌이 열광한 고양이 작가 이용한의 BEST OF BEST 고양이 사진과 이야기
오묘함과 교묘함이 교차하는 신비한 길고양이 열전

어느 날 갑자기 엄마가 됐다. 자주 굶었고 굴욕을 견뎌야만 할 때가 많았다. 그러나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나의 아이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고딩엄마 파란만장 인생 분투기

차이경

“한 번 손에 들면 내려놓을 수 없다!”
미친 고난과 경쟁률을 깨부순 ‘10500대 1의 인생’ 슬픔과 분노로 가슴을 퍽퍽 치고, 함께 마음 졸였다 눈물 흘리며, 끝내 함께 춤추듯 위로받는 이 여자의 생을 보라!

고양이는 기다립니다. 어려서는 엄마를, 조금 더 커서는 사료를, 나이가 들어서는 거의 모든 것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풀죽은 모습으로 걸어오는 슬픈 발자국까지도.

나만 없어, 인간

이용한

고양이 작가 이용한이 포착한 묘생 최고의 순간
집사 없는 고양이들의 알 길 없는 마음, 기묘한 자태

03. 독자에게 닿는 책

읽고 난 뒤에도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건넵니다.

미지근한 상대의 가슴에 투명하고도 뜨끈한 펀치를 꽂을 줄 알아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슬아

독자에게 매일 직접 글을 배달하는 〈일간 이슬아〉로 한국문학 판도를 뒤엎고 작가와 독자 직거래 서비스를 구축한 이슬아 작가가 이메일로 인생을 바꾸는 법을 말한다.

어쩌면 어른이란 그런 모습일지도.
추스르기도 힘든 감정에 멱살을 잡힌 채로도
나의 책임을 다하는 사람.

일상주의자의 감각

김이나

20만 부 베스트셀러 『보통의 언어들』 이후 6년 만의 김이나 일상에세이
“울면서 일하는 밤”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사가 김이나, 어두운 시간을 지나 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단 한 걸음의 용기에 대하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자.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내게 드러낸 저 적개심보다 천배는 더 쓰라린 남모를 고통을 견뎠겠지.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정여울

“아무도 주눅들지 않고,
누구도 초라하지 않은 다정과 환대의 세계”
가장 아픈 곳을 아물게 하는 작가 정여울의 에세이

애디슨, 레이디(lady)가 아닌
레전드(legend)가 되어라.
_사랑을 담아, 아빠가

아빠의 도시락 편지

크리스 얀들

따돌림으로 무너진 딸을 위해 시작한 아빠의 도시락 편지. 매일의 짧은 문장으로, 아이의 외로움과 한때 상처받았던 자기 자신 또한 사랑으로 감싸 안는다.

우리의 자본은 어디에 있나요? 우리가 가진
전부라고는 우리가 겪어낸 고통밖에 없어요.

붉은 인간의 최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최근작!
알렉시예비치가 20년간 1천여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완성한 돈과 인간, 자본주의와 가난에 대한 걸작

한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책을 직접 건네는 일이라니, 이토록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행복을 널리 퍼뜨리는 일이 있을까요.

같이 읽자는 고백

김소영

매달 읽는 이의 인생에 파도와 파장을 일으키고 봉인된 비밀편지들이 드디어 온 세상에 공개된다.

‘책 속의 책, 그 사람의 일기장’에는 책 속에 일기와 독후감을 정성껏 손글씨로 기록해둔 이들의 사연이 이어진다. 90년대 유행하던 기나긴 제목의 사랑시집은 한 남자를 짝사랑하며 거의 매일 시집의 여백에 사랑의 일기를 써내려갔던 한 여성의 고운 일기장이 되어버렸다.

헌책 낙서 수집광

윤성근

『헌책방 기담 수집가』 책탐정이 15년간 수집한 기묘한 책 속의 낙서와 흔적들, 그리고 미스터리
“세상을 여행하는 모든 헌책과 거기 남은 다정한 흔적에 감사하며 이제 그들이 들려준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당신을 초대한다.”

나는 취하지 않는다. 세상이 나에게 취한다.

술꾼도시여자의 주류생활

미깡

『술꾼도시처녀들』전설의 술꾼 미깡이 돌아왔다! 술도녀의 술잔에 찰랑이는 맛과 멋, 흔들림과 기세
“나는 취하지 않는다. 세상이 나에게 취한다.”
술잔은 넘치고 중심은 흔들리고 그 여자는 유쾌하다!
동서양 술맛 따라 걷는 미깡의 취함(X) 취향 일기

배는 우리가 순종적인 여성이 아님을 드러내는 표식이었고, 남자들에게 ‘엿 먹어라’ 내지르는 감자주먹이었고, 영혼을 해방시키는 해원의 깃발이었다

흡연 여성 잔혹사

서명숙

『영초언니』의 작가, 제주올레길을 낸 여자 서명숙의 연煙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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