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상담소 답변 페이지 : 초중고 공부 습관의 모든 것
이벤트 기간: 2026-10-06 ~ 209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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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찬 작가님의 답변이 도착했습니다!
✦9월의 주제✦
초중고 공부 습관의 모든 것
임민찬
의대생이자 교육서 작가
전남 목포의 한 일반고를 전교 1등으로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자신이 겪었던 고민과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쁜 의대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 유튜브 채널 출연과 강연을 통해 현실적인 공부 방법과 습관,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10대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는 ‘공부 멘토’로서 성장의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공부 지속력』,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 『초등 공부 자신감』 등이 있다.
자신이 겪었던 고민과 그 속에서 얻은 깨달음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쁜 의대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 유튜브 채널 출연과 강연을 통해 현실적인 공부 방법과 습관,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10대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는 ‘공부 멘토’로서 성장의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공부 지속력』,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 『초등 공부 자신감』 등이 있다.
독자님들이 남겨주신 고민에 답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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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역할
Q.작가님 강연도 여러 번 들었고, 유튜브도 꾸준히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책상에는 오래 앉아 있는데 막상 공부 효율은 잘 나지 않는 것 같아 늘 고민이 됩니다. 초·중등 시기에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느끼고, 자기만의 올바른 공부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부모는 옆에서 어떻게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부모만 조바심이 나고, 아이는 정작 시간 배분을 잘 못하고 있어요. 작가님의 현실적인 조언과 팁을 듣고 싶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부모만 조바심이 나고, 아이는 정작 시간 배분을 잘 못하고 있어요. 작가님의 현실적인 조언과 팁을 듣고 싶습니다.
임민찬 작가님의 답변초등 아이라면 당연히 오래 앉아있는 건 힘듭니다. 사람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고, 그 이상 붙잡아 둔다고 공부 효율이 높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차라리 '규칙적인 휴식 습관'을 만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시간 배분이 서툰 아이에게 처음부터 ‘스스로 알아서 해’라고 맡기지 마세요. 초등 시기는 자기주도 학습을 요구할 때가 아니라 부모와 함께 습관을 만들 때입니다.
플래너에 과목별 예상 시간을 적고 실제 걸린 시간과 비교하며 공부량과 휴식 시간을 함께 조정해 주세요. 공부 자체는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해내며 성적 향상이나 칭찬 같은 성취를 경험하면 공부에서도 재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부모가 먼저 틀을 잡아주고, 익숙해질수록 하나씩 주도권을 넘겨주세요.
플래너에 과목별 예상 시간을 적고 실제 걸린 시간과 비교하며 공부량과 휴식 시간을 함께 조정해 주세요. 공부 자체는 재미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해내며 성적 향상이나 칭찬 같은 성취를 경험하면 공부에서도 재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부모가 먼저 틀을 잡아주고, 익숙해질수록 하나씩 주도권을 넘겨주세요.
#공부 습관
Q.초등 시기의 공부 습관이 중고등까지 간다고 하셨는데, 아이가 초등학교를 넘어 중학교로 진학할 때 반드시 수정하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할 공부 습관은 무엇인가요?
임민찬 작가님의 답변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갈 때 가장 업그레이드해야 할 습관은 ‘플래너’입니다. 많은 학생이 자신의 정확한 공부 속도를 몰라 매번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고 끝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플래너에는 할 일뿐 아니라 ‘예상 시간’을 적고, 실제 걸린 시간과 비교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공부 속도를 알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처음부터 혼자 쓰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엔 부모가 전부 적어줘도 괜찮고, 그게 적응된 후에는 분량은 부모가 정하되 순서는 아이가 고르게 해 보세요. 그 후에는 일주일 중 하루 계획을 아이에게 온전히 맡기고, 점점 아이가 맡는 날을 늘려가면 됩니다. 중등부터는 혼자 쓰는 것을 목표로 하되, 습관이 없다면 중학생이라도 처음에는 부모가 함께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초등학생 때에는 처음부터 혼자 쓰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처음엔 부모가 전부 적어줘도 괜찮고, 그게 적응된 후에는 분량은 부모가 정하되 순서는 아이가 고르게 해 보세요. 그 후에는 일주일 중 하루 계획을 아이에게 온전히 맡기고, 점점 아이가 맡는 날을 늘려가면 됩니다. 중등부터는 혼자 쓰는 것을 목표로 하되, 습관이 없다면 중학생이라도 처음에는 부모가 함께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동기 부여
Q.요즘 ai 시대여서 많은 질문이 클릭 한 번에 해결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이런 시대에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될지 많이 고민하시던데요.
최근에 아이가 답지를 베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제집을 푸는 것은 네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며 해답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보고 베끼면 안 된다고.. 그리고 엄마는 네가 답지를 보고 문제를 다 맞는 것보다 틀리더라도 스스로 풀어낸 것이 더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어요.
선배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중고생이 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 하시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답지 내려받기 사진 찍어서 ai에게 물어보기, 인터넷에 올리기 그리고 디지털 안경을 쓰고 시험을 본 학생들이 적발되었다는 뉴스도 보았고요. 그래서 약간 허탈해졌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실력을 키우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지... 혹시 작가님께서는 어떤 동기나 목적으로 아니면 생활습관으로 목표를 이루실 수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아이가 답지를 베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제집을 푸는 것은 네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며 해답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보고 베끼면 안 된다고.. 그리고 엄마는 네가 답지를 보고 문제를 다 맞는 것보다 틀리더라도 스스로 풀어낸 것이 더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어요.
선배 엄마들에게 물어보니 중고생이 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 하시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답지 내려받기 사진 찍어서 ai에게 물어보기, 인터넷에 올리기 그리고 디지털 안경을 쓰고 시험을 본 학생들이 적발되었다는 뉴스도 보았고요. 그래서 약간 허탈해졌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실력을 키우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지... 혹시 작가님께서는 어떤 동기나 목적으로 아니면 생활습관으로 목표를 이루실 수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임민찬 작가님의 답변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공부가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지금 내가 하는 공부는 나를 더 멋진 어른으로 만들어주고 나를 지켜준다' 라는 믿음이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AI 시대에 공부가 의미 없다는 회의감을 심어주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공부는 좋은 대학만을 위한 게 아니라 사고력, 태도, 습관을 기르는 과정이며, 이런 힘은 AI 시대에 더 중요합니다.
초중등 때는 뚜렷한 공부 동기나 진로 목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훗날 목표가 생겼을 때 따라잡기 힘들지 않도록 부모가 일정 부분 이끌어 주세요. 특히 AI에 의존하지 않도록 개념과 틀린 문제를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사춘기로 인해 아이에게 직접적인 개입이 어렵다면 이런 역할을 해 줄 사교육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초중등 때는 뚜렷한 공부 동기나 진로 목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훗날 목표가 생겼을 때 따라잡기 힘들지 않도록 부모가 일정 부분 이끌어 주세요. 특히 AI에 의존하지 않도록 개념과 틀린 문제를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사춘기로 인해 아이에게 직접적인 개입이 어렵다면 이런 역할을 해 줄 사교육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공부 습관
Q.시험이 끝나고 나면 목표가 사라진 것처럼 공부에 손이 안 잡히고 흐름이 끊겨요. 슬럼프가 왔을 때 무너지지 않고 매일 일정한 공부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임민찬 작가님의 답변중고등 시기에는 시험이 끝나면 당장의 목표가 사라지면서 공부 흐름도 쉽게 끊깁니다. 이럴 때는 시험지를 다시 펼쳐 잘 본 과목은 왜 잘 봤는지, 못 본 과목은 무엇이 부족했는지 차분히 분석해 보세요. 다음 공부에서 무엇을 바꿔야 할지가 보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슬럼프가 오면 가장 먼저 학교 수업을 제대로 듣는 것부터 목표로 삼아보세요.
부모님께서도 학교보다 학원 등 사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학교 수업이 중심이고, 학교 선생님이 시험을 출제한다는 점을 늘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의욕이 없더라도 공부를 아예 쉬는 날은 만들지 마세요. 영단어 몇 개, 수학 몇 문제처럼 최소 공부량을 정해 흐름만 유지해도 다시 원래 공부 패턴으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께서도 학교보다 학원 등 사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학교 수업이 중심이고, 학교 선생님이 시험을 출제한다는 점을 늘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의욕이 없더라도 공부를 아예 쉬는 날은 만들지 마세요. 영단어 몇 개, 수학 몇 문제처럼 최소 공부량을 정해 흐름만 유지해도 다시 원래 공부 패턴으로 돌아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동기 부여
Q.요즘 아이들은 미디어에서 정보를 많이 보고 들어서인지, 지레 겁을 먹고 자기의 가능성을 낮추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난 어차피 저 학교엔 못 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난 저 점수는 못 받아. 그러니까 난 내 꿈을 이룰 수 없어… 이런 식으로 귀결이 되더라고요. 이런 아이에게 동기부여나 용기를 줄 수 있는 조언이 있을까요?
임민찬 작가님의 답변아이가 “난 안 될 것 같아”라고 말할 때 “아니야, 넌 무조건 할 수 있어”라고만 답하면 오히려 현실감 없이 들릴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현재 성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분명 있어”라고 현실을 함께 인정해 주세요. 그다음 “하지만 지금 점수가 네 한계를 뜻하는 건 아니야. 어디서부터 바꾸면 좋을지 같이 찾아보자”라고 이어가면 좋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같은 편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한 긍정보다 함께 문제를 인정하고, 학교 수업·복습·공부량처럼 지금 바꿀 수 있는 행동을 하나씩 찾아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해 주세요. 그런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도 “나는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진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부모와 아이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같은 편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한 긍정보다 함께 문제를 인정하고, 학교 수업·복습·공부량처럼 지금 바꿀 수 있는 행동을 하나씩 찾아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해 주세요. 그런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도 “나는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진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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