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다시 밝히는 광복의 빛

광복 80주년을 맞아 소개하는 이름 없는 영웅들의 독립운동사.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와 판결문으로만 역사에 남은 학생, 교사, 점원 주부 심지어 좀도둑까지. 평범한 식민지 조선인 40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한다.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만화로 그려낸 《박시백의 일제강점사 35년》

둥글둥글하게 생긴 큰 돌이자 독립운동가들이 겪은 고난과 역경을 상징하는 뭉우리돌. 전 세계 곳곳에 굳건히 박혀 대한의 독립을 일궈낸 찬란하고 강인한 뭉우리돌의 역사를 기록하다.

일제강점기 35년이라는 방대한 역사에서 친일파의 역사로 초점을 좁혀 촘촘하게 훑어내어 고리타분하게 들리는 ‘친일 청산’이라는 단어에 다시 한번 현재성을 불어넣는다.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온 민족독립운동가이자, 자신의 전 생애를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겨레의 큰 스승인 백범의 삶을 잘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감동적인 우리 역사를 만나는 교양 한국사 수업, 《최소한의 한국사》 ‘광복에디션’ 출간

"우리는 어떻게 대한민국을 지켜왔는가? 한국 알리미 서경덕 교수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였다!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그 잊지 못할 이야기"

‘현장에서 체험하는 역사’를 실천하는 김종훈 기자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로드로 독자를 초대한다. 《항일로드 2000㎞》는 일본 열도를 가로지르며 독립지사들의 마지막 흔적 앞에 서서 그들을 기억하고, 강제동원과 관동대지진, 원폭으로 숨진 이름 없는 이들을 위령하는, 시간의 기록이자 역사 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