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문가영 배우와 10문 10답

Q1. 나는 OOO다. - 문가영. 연기하고, 읽고, 쓰는 사람.|@m_kayoung 인스타그램 링크 이동 버튼| Q2. 배우님의 산문집 『파타』를 이행시로 소개해 주세요! - 파:란 새로 다시 태어난 파타는 타:인들을 만나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이 될까요..?| Q3. 출간 1주년 기념! 교보문고 단독 '파란 새 에디션’인『파타』 리커버 시안을 보고 내뱉은 첫마디는 무엇이셨나요? - "쓰다듬어 보고 싶다" 파란 새의 날개 같아서, 직접 빨리 만져보고 싶었어요|

파타|출간 1주년을 기념해 교보문고 특별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 『파타』 리커버:K 파란 새 에디션. 표지를 디자인한 이지선 디자이너는 ‘책 속 파란 빛 아기 새의 통통한 옆구리와 날개 사이 어디쯤을 보여주고 싶어서’직접 가위와 색종이를 들고 파란 깃털을 만들어 작업했다고 밝혔다. | 리커버 비하인드 자세히 보기 버튼

Q4. <그놈은 흑염룡> 종영을 축하드려요! 작품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이건 꼭 한다!’하는 것이 있다면요? - 언제 쉬게 될지 모르지만 올해는 꼭!꼭! 건강검진 하기!!! 건강이 최고입니다 여러분

Q7. 직접 번역을 맡게 된다면 번역해보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 Wilhelm Topsch - Carlchen geht zur Schule, 어릴때 자주 읽었던 독일 동화책| Wilhelm Topsch는 체코 태생의 독일 교육학자이자 작가이다. 『Carlchen geht zur Schule』는 독일어로 출판된 어린이 문학 작품으로, 주인공인 Carlchen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겪는 흥미로운 일들을 담았다.| Q8. 제한시간 딱 1시간! '이 작가가 아직 살아있다면...?'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작가는 누구인가요? - 단헤 알리기에리. 싸인받고 싶어요ㅠㅠ 사진도 찍고 싶고요...| 문가영 배우는 tvN <요즘책방:책 읽어드립니다> 프로그램에서 18살에 『신곡』을 처음 접했으며 단테에 대한 애정 소개한 바 있다. 열린책들의 『신곡』은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를 수록하였고, 김운찬 교수의 개역 작업을 거쳐, 편집, 디자인을 모두 새롭게 선보인다.

Q9. 사진첩에서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 공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좌측:창가에 꽃이 꽂혀있는 화병과 화분/우측:'읽기를 가르쳐 주신 어머니와 아끼던 책 전부를 주신 아버지를 위하여' 문구가 적힌 종이(사진 제공: 문가영 배우)| 독서의 즐거움: 문가영 배우가 사진으로 기록한 서문은 어떤 책의 첫 얼굴일까. 궁금했던 나머지 서칭을 해 수잔 와이즈 바우어의 『독서의 즐거움』을 펼쳤다. '청소년에서 성인독자까지 고전 독서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지침서'란 부제로 자신을 소개하는 책.| Q10.🤟🏻문가영 배우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한 마디 부탁드려요! - 온 마음 가득 행운을 빌어요.

2025년 시·에세이 산책 이벤트에서는 매달 애서가를 모시고 궁금해! 작가와의 10문 10답을 통해 애서가가 ‘책과 가까이 지내는 이야기’를 고객분들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간단한 형식으로 숏츠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진솔한 마음을 담은 인터뷰를 지향합니다. 질문은 가독성을 위해 최소한의 편집을 거쳤습니다. 배우님의 답변은 편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