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

휴머니스트는 '신화와 고전'을 주제로 부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사각 매대 두 개가 양 옆으로
배치되어 있고 위쪽으로는 파사드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부스로 걸어 들어오시면서 현대-중세-고대로
진입하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부스에는
문장 낭독 이벤트, 책갈피 사은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중이고, 매일 한정판 세트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에요.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셔요. 도서전에서 만나요!🤗

이번 창비 부스 주제는 '활자파동 : 우리를 흔드는 문장들'
입니다. 작년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우리 모두 책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죠.
나를 흔들고, 우리를 흔들고, 세상을 흔드는 창비 책들로
가득한 부스를 준비하고 있어요. 지금은 오직 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책과 굿즈 제작에 한창입니다.
창비의 기개가 담긴 아름다운 굿즈와 이벤트! 도서전에서
함께 활자들의 파동에 몸을 맡길 준비만 하고 오세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클럽창비 2기 얼리버드도 오픈
대기중..!👀)

은행나무 부스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메인 컨셉으로
준비 중이랍니다.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서 기념일의
기분을 느끼고 싶은 분들! jólabókaflóð 욜라보카플로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책 홍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부스에 오시면 갖가지 주제로 준비된 큐레이션과
블라인드북, 도서전 '여름, 첫 책' 기념일 앤솔러지,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무료로 증정되는 굿즈들도 있어요,
놀러오세요! 일요일에는 강화길 작가님의 신간 《치유의 빛》
출간 기념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은행나무 부스 J17에서 만나요!

저희는 이번에 독자 참여형!으로 부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책을 구매하시는 독자님들에게 뭐라도
하나 더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것 저것
만들어보고 있는데요. 약간 스포하자면 꽝 없는 복권,
판권 티셔츠, 내향인/외향인 부채 등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도서전에서 공개 될 책들의 라인업이 엄청나요!
저희 대표 작가님들과의 만남도 많이 준비해두었으니까요,
F9 동아시아 부스! 많이 방문해주세요.☺️

다산북스 부스에서는 '새로운 문학을 열다'를 주제로
8인의 작가를 통해 다채로운 문학의 즐거움을 선보입니다.
박경리, 추정경, 줄리언 반스, 클레어 키건, 팀 보울러,
프레드릭 배크만 등 깊이 있는 문학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가부터 여기에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와 <그 개와 혁명> 예소연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신예작가들까지!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서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표 식품 브랜드 오뚜기와의 협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문장 추천과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까지
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산북스 부스에서 만나요😋💛🤍

시공사 부스에서는 '책 짓는 시공사'를 주제로 부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이름에서 연상되는 '시공하다'의
의미를 더해 책을 짓는데 필요한 과정을 '시공' 과정으로
빗대어 표현하려고 합니다. 요즘 저희는 부스를
어떻게 꾸밀지, 어떤 굿즈를 해야 여러분들이 찾아주실지
여러 방향으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시공사 부스에 오시면 “시공사가 이런 책도
만드는구나!”라는 깨달음과 저희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성수에 자리한
책 짓는 '시공사'의 진정한 텍스트힙을 보여드릴게요!🙌

김영사 부스는 도서전 콘셉트인 '믿을 구석'에 맞추어,
독자 여러분의 '믿을 구석'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부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독자분들이
'나만을 위한 믿을 구석'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구상 중이랍니다 🥹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김영사만의 느낌을 살리되, 통통 튀는 발랄함은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엄청난 저자 사인회들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곧 만나요!

오랜만에 서울 국제 도서전에 참가하는 문학수첩은 지금
설렘 과다 상태!✨ 다양한 굿즈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독자님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환상의
세계를 주제로 한 문학수첩의 부스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까요? 이번 도서전에서 처음 공개될 신간들과
오직 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들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섭남파업과 광마회귀 단행본
굿즈들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답니다. 그리고
문학수첩 하면 생각나는 해리 포터! 해리 포터 없는
환상의 세계는 있을 수 없죠! 궁금했던 해리 포터 책의
실물은 물론, 책 속에 등장했던 특별한 장면들도 준비하고
있어요. 책 속에 펼쳐진 환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꼭 만나요. 🫶

2025 도서전은 민음사출판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독서 취향을 연결하는 ‘상상의 독서단’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실제로 존재하진 않지만,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독서단을 제안하며 카탈로그,
매대, 온라인 테스트 페이지 등을 구성 중이에요.
관람객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와 어울리는 독서단을
찾고, 그 독서단이 추천하는 책도 현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어서 만나요! 📚✨

일 년에 단 한 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문학동네만의 축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특별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